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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자재+급식

CJ프레시웨이, 눈에 띄는 단체급식 성장세 (쉽게설명!)

CJ프레시웨이 사업 

식자재유통(76%, 가공식품, 농축수산물), 푸드서비스(24%, 단체급식)

1. 식자재유통 : 가공식품, 농축수산물 등 유통 > 거래처 : 급식업체, 레스토랑, 호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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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푸드서비스 : 단체급식 판매 > 거래처 : 회사, 학교, 골프장 등 

 

 

23.3분기 기준 / 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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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4.3월 기준) : 

 

 

 

 


 

 

CJ프레시웨이 

 

 

 

1. 식자재유통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유통업을 하고 있어요. 식자재유통은 이름 그대로 음식의 원재료가 되는 '식자재'를 유통하는 일을 말해요. 예를 들면, 급식업체에서 급식을 만들기 위해 식자재가 필요할텐데요. 동사가 중간에서 식자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음식 종류가 다양하듯이, 식자재 또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을 포함한 소스류까지 유통을 하고 있어요. 

 

  특히, 식자재란 것은 유통기한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가능한 오래지속할 수 있는 재료가 마진이 더 남는데요. 그래서, 동사의 가장큰 식자재유통 품목은 '가공식품'이에요. 

 

 

정리 

식자재유통 : 농축수산물, 소스류 등 유통 > 거래처 : 급식업체, 레스토랑, 호텔 등  

 

 

2. 푸드서비스(단체급식)

 

  CJ프레시웨이는 단순 식자재유통 뿐만 아니라 직접 '단체급식'을 운영하기도 해요. 특히, 캡티브(계열사)향 단체급식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 학교 등에 입점하여 단체급식을 팔고 있죠.  

 

 

 

정리

푸드서비스 : 단체급식 판매 > 거래처 : 회사, 학교, 골프장 등

 

 

연구실적으로 보는 CJ프레시웨이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CJ프레시웨이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개인화시대가 도래하고 있죠. 음식 역시 완성된 햄버거보다 서브웨이에서 본인 입맛에 맞게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요. 식자재유통, 단체급식, 식자재 제조까지 직접하고 있는 동사 입장에서도 소비자들의 개개인의 입맛에 맞는 상품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저염식단, HMR 등이 있어요. 한국인은 찌개문화이기 때문에 고염식단을 하는데요. 이는 혈관에 과다 콜레스테롤을 유발하죠. HMR은 Home Meal Restaurant의 약자로 흔히 부르는 '밀키트(Meal Kit)'입니다. 1인가구의 간편식사 니즈가 커지면서 밀키트 시장 역시 성장하고 있어요. 

 

 


 

 

CJ프레시웨이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