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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음료

물가 상승은 CJ프레시웨이의 이익 상승으로?[콩프로]

B2B 전문 유통에서 제조분야로 벨류체인 확대중인 CJ프레시웨이 부채율 200%이상

안정성이 뛰어나고 경기 침체에도 잘 버틸것 같은 기업 CJ프레시웨이는 1988년 10월 설립, 대한민국 대표 B2B식자재유통 & 푸드서비스(단체급식) 기업입니다.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유통,푸드서비스,제조/서비스는 업계 최고 위생/안전시스텝, 물류/IT인프라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의 특성상 주가가 탄력적이진 않지만,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식자재 원가의가격 상승을 고객에게 전가하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는 훗날 이들에게 장기 수익성 향상을 가져다줌) 현재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시장 내 대기업의 독점또한 이들에게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가져다주고 있고 제조 분야로 확대중이다.

영업이익대비 주가

분기별 매출액으로 봤을때 최고 수준인 2019년 3,055,080 의 근사치인 2022년 2,715,834(단순 분기값 추정)로 추정되며 2분기3분기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에 따라 4분기도 안정적으로 상승한다면 최고 매출액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분기별 매출

2020년도까지는 타사와 비슷하게 1%~2% 의 영업 이익률이 나왔지만 2021년 2%를 찍은 후 현재는 4%의 영업률이 기대됩니다.

영업이익률 peer group

식자재유통)
CJ프레시웨이는 우리나라에서 B2B 식자재 유통이 산업으로 인식되기 전인 1999년부터 식자재 유통시장에 진출하며 사업기반을다졌으며, 현재는 국내 1위 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120여명의 상품 전문 MD가 전국 주요 농산물 산지 직거래를 통해 안정적으로 식재료를 공급하며CJ프레시웨이는 전국 5개의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콜드체인 유통망을 바탕으로식품대리점, 급식업체, 체인레스토랑, 일반식당, 호텔 등에식당사업에 필요한 24,000여종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보관기간도 짧고, 보관시설도 잘 갖춰야하는 식재료, 맛으로 승부하며식재료가 맛의 품질을 바꾼다고 생각하는 음식점은 판매가 대비 최소 39%를 신선한 식재료 매입에 신경쓴다.이것을 여태까지 시설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은 중소유통상들이 90%를 점유하고 있었지만 현재 기업형 식자재 유통업체들이 빠르게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현재 10%의 수준에서 2025년에는 32%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식자재 점유율/시장 성장성

CJ프레웨이는 전체 비중의 76%가 식자재 유통으로 인한 매출인 만큼 이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렇다면 왜 향후에 식자재유통이 가속화 될것이라 생각하는가? 그 이유는
1)식품유통 안전성이 부각되면서 HACCP등 위생관리 시스템을 갖춘 업체들이 사회적으로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소득이 올라가고 건강이 중요시되면서 위생에 신경을 많이쓰지 않는가?) 말했다시피 현재 시장의 90%점유하고 있는 중소 유통상들에게는상품들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할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져있지 않다.
2)음식점들의 식자재 구매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던 예전과 달리, 이 과정을 유통업체에 일임하면 음식점에 더 집중할 수 있고 다양한종류의 식자재들을 신선하며,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이다.
3)이건 정부의 입장에서 바라봤는데, 중소 유통상들은 문서작성을 하지 않아 세금 부과가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를 기업형 유통업체가거래하게 되면 거래의 투명성이 제고되기 떄문에 정부에서도 반길일이다.

CJ프레시웨이 유통

푸드서비스 사업
CJ프레시웨이는 1994년 CJ그룹의 단체급식 사업부에서 출발한 이래로 CJ 프레시웨이는 푸드서비스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CJ그룹이 삼성그룹에서 분리된 그룹이긴 하나(CJ제일제당 설립자 이병철 회장) 삼성그룹에 해당하는 사내 식당 및 성균관대 식당에는 들어가지 못 하고 있지만 (삼성웰스토리 식당이 들어감)CJ그룹의 사내 식당을 운영하고, 학교, 대한민국 정부기관, 기업 사내 식당 등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뛰어들었으며, 한민국 공항들에대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ISO22000 인증 및 병원 HACCP인증을 획득, QSC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급식서비스를 제공하며, 철저한 위생관리 기반 암환자 외국인 환자를 위한 메뉴등 치료식도 개발하며 국내외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단체급식의 경우 매출이 1,631억원으로 (YoY + 39.%) 최대 매출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푸드서비스 매출추이 및 op

CJ프레시웨이는 2016년 조미 식품 전문회사인 (주)송림푸드를 인수, 2019년에는 1인가구 증가 및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에따라 맞춤형 식자재 공급을 위해 농산물 전처리 전문회사인 (주)제이팜스를 인수. 식품, 식품첨가물, 조미식품, 드레싱 등의 개발, 제조, 판매또한 하고 있습니다.이 두 기업은 안정적으로 매출을 시현 중이며,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이익률은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송림푸드,제이팜스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