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 풍력타워-베어링-하부구조물 수직계열화된 1위업체(쉽게설명!)

씨에스윈드 사업

풍력타워(100%, Stand for 상부구조물=나셀, 블레이드) / 거래처 : Vestas, SGRE, GE / 자회사 : 씨에스베어링(베어링), 블라트(Bladt, 하부구조물=모노파일) / 생산지역 : 미국, 베트남, 터키, 포르투갈, 대만, 중국

1. 풍력타워(Wind Tower) :  Stand for 상부구조물(나셀, 블레이드) 

* 원재료 : 후판,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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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회사 : 씨에스베어링, Bladt(하부구조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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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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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4.3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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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1. 풍력타워(Wind Tower) :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기에 들어가는 '타워(Tower)'를 만드는 업체에요. 타워는 풍력발전기의 상부구조물인 터빈과 발전기를 지지하는 역할을 해줘요. 그리고, 타워는 몸통 부분에 속하기 때문에 높이를 증가시키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풍력발전기 구조

 

 

  풍력시장은 아직 민간주도 보다는 정부, 지방정부 주도가 강해요. 그래서, 보통 정부에서 입찰공고를 내고 터빈사(Vestas, SGRE, GE)가 수주를 하죠. 그리고, 터빈사들이 타워, 하부구조물 업체들에게 수주입찰을 하는 방식입니다. 결국, 씨에스윈드의 고객사는 터빈사인 것이죠.  

 

정리 

풍력타워(Wind Tower) : 상부구조물(나셀, 블레이드) 지지

* 원재료 : 후판, 콘크리트

 

 

2. 자회사 : 씨에스베어링, Bladt(하부구조물)

 

  씨에스윈드는 자회사 씨에스베어링, Bladt를 통해 베어링, 하부구조물도 판매합니다. 터빈, 발전기를 제외한 나머지 풍력발전기 부품들을 다 한다는 의미이죠.

 

  우선, 씨에스베어링은 사명 그대로 '베어링(Bearing)'을 만드는 업체에요. 베어링은 '견디다'라는 뜻이에요. 풍력발전기에서 쓰이면, 다른 부품(터빈, 로터)들이 잘 작동하도록 지지해주고 회전시켜주는 역할을 하죠. 베어링의 종류는 Pitch, Yaw 2가지로 나뉘어요. Pitch는 바람의 세기에 따라 블레이드의 경사각을 맞춰주는 것이에요. 바람이 쌘 쪽으로 경사각을 맞추는 역할을 하죠. Yaw 베어링은 블레이드가 서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바람이 동쪽에서 불어올 때 회전 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로터(Rotor) 축을 돌려서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얼굴을 갖다 대죠. 

 

 

  덴마크에서 하부구조물을 생산하던 Bladt이란 업체를 씨에스윈드가 인수했어요. 하부구조물은 이름 그대로 하부에서 지지를 해주는 것인데요. 맨 아래에 위치해 있어요. 건물의 맨 밑 바닥이라고 이해하면 돼요. 

 

 

 

정리 

자회사 : 씨에스베어링, Bladt(하부구조물)

 

 

 

연구실적으로 보는 씨에스윈드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씨에스윈드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풍력타워는 후판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용접이 들어가요. 용접은 보통 용접공들이 주로 하는데, 타워생산시간이 긴 것을 감안하면 비용문제가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동사는 용접 자동화기술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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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