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기업동향
· [대만Tech, 6월 매출액(YoY) :
- 메모리업체 : Nanya(+37%), Windbond(+6%)
- 메모리유통업체 : Adata+Phison(+36%)
- 파운드리업체 : TSMC(+29%)
- LSI(팹리스)업체 : Mediatek(+30%)
· [아베크롬비], 1년간 주가 395% 폭등 :
- 이유 : 1) 성적마케팅중단, 2) 제품라인업 간소화, 3) 사이즈 다변화, 4) 편의성 개선
- 사례 : 과도한 노출, 호칭변경(모델 to 브랜드 대표), 직원개성존중 아베크롬비는 20세기 한 때 미국의 유명 패션브랜드였지만, 과도한 노출과 성적마케팅, 그리고 차별적 발언과 디자인까지 논란이 일면서 하향세를 그려옴. 하지만, 1년 간 주가가 395% 급등을 했는데, 그 이유는 그동안의 모든 영업방식을 바꿈. 우선, 기존 매장에 헤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향수, 시끄러운 음악을 없앰. 직원들도 외모를 보고 뽑고 아베크롬비 제품만 입게 했는데, 직원의 개성을 존중하기 시작. 그리고, 인종&신체차별적인 마케팅 때문에 옷 사이즈 역시 다양하지 못했는데, 사이즈 다양화. 어찌보면 당연한 브랜드의 전략인데 왜 통할까 싶음. 추측컨대, 아베크롬비라는 브랜드는 미국 사람 대부분이 알고 있고 이들이 변화하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브랜드였다면, 이렇게 이목을 집중시키지는 못했을 것.
· [화이자], 경구용 비만치료제(GLP-1) R&D 재투자
· [코스트코], FWD PER 50배 수준. 성장견고하지만, 차익실현 추천 by 바론스
· [온세미컨덕터], 차량용 SOC 둔화 + 이미지센서 경쟁과열(with 소니)
· [조비 애비에이션], 수소연료전지 탑재한 eVTOL(=UAM) 523마일(837km) 비행성공 > 결과 : 주가+20% 급등
국내증시
채권동향
· 미국 6월 근원물가 +3.3%(YoY) > Fed Watch 의견 : 9월 미국 금리인하 확률 84.6%
- Headline CPI vs. Core CPI :
- Headline CPI : 전체적인 소비자물가
- 특징 : 1) 변동성 높음, 2) 전반적 물가수준 파악
- Core CPI : 근원 물가 except 에너지&식료품(변동성 큼)
- 특징 : 1) 변동성 낮음, 2) 기초적 물가수준 파악, 3) 정책의사결정영향
- 용어팁 : CPI(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 한전채, 회사채 시장 블랙홀 역할 걱정x
- 이유 : 저금리 전망으로 인한 회사채 수급 원활할 것으로 예상
기업동향
DS투자증권
· [두산밥캣], 상장 폐지 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편입 :
- 내용 : 두산밥캣 모회사 변경(두산에너빌리티 to 두산로보틱스)
- 합병과정 : 두산에너빌리티 인적분할(사업회사, 투자회사) > '투자회사'의 두산밥캣 보유 > 투자회사 + 두산로보틱스 합병 > '두산로보틱스(+투자회사)'의 두산밥캣 보유
- 주주가치 : 두산로보틱스의 신주 지급 to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 의견 : 한 해 1조 단위를 벌고 있는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편입하려는 지주회사 두산의 계획. 그 이유는 '1) 두산로보틱스 투자자금 확보'를 들 수 있음. 두산로보틱스는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23년 기준 연간 -192억원 적자. 연간 조 단위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두산밥캣이 들어온다면, 배당금으로 투자현금활동흐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로보틱스, 두산밥캣 주주 입장에서는 의견이 엇갈릴 수도 있음. 우선, 두산로보틱스는 산업성장성은 뛰어나지만, 적자기업. 두산밥캣은 성장률 보통적인 상황에서 영업을 잘하고 있는 업체. 개인적으로 두산에너빌리티 주주 입장이면 불만을 가질 것으로 예상. 그 이유는 알짜 자회사를 뺏기는 것이기 때문. 두산로보틱스 주식을 받는다 하여도, 적자기업이기 때문에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음. 반면, 두산로보틱스 주주 입장에서는 홀딩전략이 괜찮아보임. 캐시플로우 훌륭한 두산밥캣이 100% 자회사로 들어오기 때문
추가
· 주택가격상승요인 :
- 이유 : 1) 저금리 기대감, 2) 2025년 이후 입주물량감소, 3) 전세가격상승
· 친족상도례, 헌법재판소의 다른 해석 :
- 친족상도례 : '친할 친', '무리 족', '서로 상', '도둑 도', '관 례' > 뜻 : 관례 & 규정 for 친족간 도둑질
- 논란 : 친족간 재산도둑질 처벌불가능
- 헌법재판소의 판결 : 1) 친족상도례 효능x, 2) 1인가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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