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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리포트

[24.07.10] 주식 리포트 쉽게 정리.

국내증시

 

 

채권동향

 

 

· 한국채(3Y=3.114%, 10Y=3.191%), 미국채(2Y=4.627%, 10Y=4.298%)

· 브라질, 기준금리 10.50% 동결

  • 이유 : 경기원활, 노동원활

· 무디스, 프랑스 총선결과=신용도부정적 > 영향 : 프랑스 국채금리 상승

 

기업동향

 

 

· [산일전기], 배전변압기 공모주 대어 :

  • 기회 : 미국향매출(70%)
  • 매추비중 : 배전변압기(85%), Soft-Starter(14%, 소프트한 전압공급 for 모터), 기타(1%)
  • 의견 : 산일전기의 핵심은 '미국향 배전변압기'. Peer 그룹으로 '제룡전기' 뽑을 수 있음. 둘 다 미국 전력인프라 수혜주이며 미국향매출비중이 70% 이상임. 제룡전기는 23년 EPS 기준, PER 27배 받는 중. 산일전기는 공모가 상단액 30,000원으로 계산시 PER 17배나옴. 즉, PER10배 차이가 나기에 주가상승 +59% 정도 기대할 수 있음(주가=47,400원). 이는 23년 EPS 기준이고 앞으로 매출성장 우상향할 확률이 높음으로 +58% 이상 주가수익률 기대할 수 있음.
  • 공모신청 : 매우 긍정
  • 개인청약 : 7.18~19일
 

 

· [알테오젠], ALT-B4 기술 :

  • ALT-B4 : 주사제형 변경(IV to SC제형)
  • IV(IntraVenous injection) : 정맥주사
  • SC(SubCutaneous injection) : 피하지방주사 > 장점(자가투여, 저비용, 고효율?)
  • 의견 : 알테오젠의 핵심은 'ALT-B4'. ALT-B4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 약물투약방법을 'IV to SC제형'으로 바꿔줄 수 있다는 것. 정맥주사는 고비용, 복잡함, 병원방문 등 복잡한 절차필요. 반면, SC제형은 피하지방에 주사를 놓는 것이기에 환자자가투여가능, 저비용의 장점이 있음. 심지어, SC제형의 단점이었던, '약물효과'가 오히려 IV제형보다 높다는 임상결과가 나타나는 중. 그 이유 중, '저속의 흡수력'이 눈에 띔. 정맥주사는 혈관에 바로 약물주입을 하는 것이기에 효과가 바로 나타남. 다만, 병원균은 온 몸에 퍼져있고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님. 반면, SC제형은 피하지방에서 천천히 녹아 혈관을 통해 병원균을 없애는 작업. 다만, 임상이 끝나지 않았음으로 최종결과를 지켜볼 필요는 있음. SC제형이 주목받을 수록, 'IV to SC제형'으로 바꿔줄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한 동사의 경쟁력 부각.
  • 매출 CAGR(24~26년) : 151%
  • CAGR 증명 : (4,663/736)^(1/2) = 2.517- 1 = 1.517(151%)

 

 

추가

 

· 채권시장참여자 시선 :

  • 미국 기준금리 : 5.5%
  • 미국채 2년물 : 4.63%
  • 미국채 10년물 : 4.281%
  • 금리차이 : 기준금리(5.5%) - 2년물(4.63%) = 0.87%
  • 결론 : 채권시장참여자들은 2년 이내에 금리가 0.87% 이상 하락할 것으로 베팅을 하는 중.

 

· 24년 상반기 주택가격상승 이유 :

  • 원인 : 주택담보대출금리하향(3~3.5%), 은행의 가산금리x(경쟁심화), FOMO현상, 스트레스DSR 유예, 빌라 전세사기(아파트 쏠림현상)

 

· 캐피 :

  • 하는 일 : 대출, 리스, 할부금융
  • 못하는 일 : 예금수취
  • 거래처 : 개인, 기업
  • 자금조달 : 채권발행, 금융기관 차입

 

· 스발바르 조약 :

  • 스발바르 조약 : 40여개국 서명 for 스발바르제도 주권(노르웨이), 경제활동(서명국가)
  • 스발바르제도 : 섬 in 북극해
  • 의견 : 스발바르제도는 북극에 위치한 '땅'이 있는 몇 없는 섬 중 하나. 1920년 서양국가들이 스발바르제도의 주권은 노르웨이에 있지만, 경제활동은 서명국가 모두 자유로이 할 수 있다는 조약을 체켤(스발바르조약). 문제는 최근 러시아가 스발바르제도 근처에서 경제활동(ex- 어업)을 하는데 노르웨이의 견제가 시작. 스발바르조약상 러시아는 문제없지만, 노르웨이입장에서는 군사적 위협으로 간주. 다만, 유럽은 자신들도 스발바르제도 인근해에서 경제활동을 자유로이 하려면 '러시아의 경제활동'에 대한 찬성표를 던져야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