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통/식음료

(24)
인플레이션? 숨겨진 매력 테마 편의점 BGF리테일(CU) [콩프로] 주력 편의점 99.5% 긍정 23년 소비자들 심리 '가성비'로 변화 HMR 간편식의 이미지 탈피로 매출증가 높아진 외식비의 대체 가능성 소비자들의 가장 밀접한 곳에 위치하여 안정적 매출 가능 제품의 다양성으로 인한 과소비(담배 사러갔다 음료도 사는?) 리스크 외식 대비 떨어지는 HMR퀄리티 아직 남아있는 다수의 간편식 편견 성장의 한계(점포의 증가가 주 매출) 점포의 증가에 따라 매출액 증가(간편식 소비 증가) 안정적인 영업이익 주요 주주구성(중앙일보 보광그룹 홍씨일가) BGF리테일 BGF리테일의경우 1990년 10월 1호점인 가락시영점을 오픈하면서 편의점 체인화사업을 시작했어요.(구체적 편의점은 1994년 보광훼리미마트) 그때 편의점의 전략은, 첫번째는 낙후된 개인슈퍼들과 비교해서 소비자들에게 위생적으..
이마트가 저평가 받는 이유. 쉽게설명드림 이마트 사업 기회 · 쓱닥컴 Capex 보단 영업적자 만회 전략으로 전환 중 · 이커머스 포화시장임에도 식음료 침투율은 20% 정도 밖에 안되는 상황 > 침투율 열려있음 · 고객 Lock-In위해 '스마일 클럽' 출시(22.5월) > 쓱닷컴, 지마켓+옥션, 스타벅스, 신세계, 면세점 총 6개 멤버십 리스크 · 이커머스 시장 포화(22년 M/S 쿠팡24.5%, 네이버 23.3%, 쓱닷컴+지마켓 11.5%) · 업데이트 : 매출액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지만, 쓱닷컴, 지마켓+옥션 등 이커머스 투자 증가로 영업이익률 하락. 주주구성(22년말 기준) : 이마트 미국 유통공룡기업 월마트가 이마트에 밀린 이유 : 싸게 판다고 장사가 잘되지는 않는 한국 1993년 한국에서 최초의 대형할인마트가 생겨납니다. 아직까지 ..
전 세계인 2명 중 1명 입에 들어간 삼양식품 붉닭볶음면, 앞으로 어떻게될까 ? (ft. 기업분석 까다롭지만 정말 쉽게 설명드림) 산업 필수소비재 음식료 식품 주가모멘텀 : 1. 라면비율 : 97.23% ( 상당한 비중 불닭볶음면 : 60% 이상 / 수출 의존도) 2. 원재료 가격 중요 : 밀가루, 팜유(기름) 3. 고환율수혜 : 모든 제품 국내생산 -> 수출 4. PB상품의 증가의 위험 : 유통사(이마트, 롯데마트, 편의점 등)의 자사제품 판매전략 증가 1. 매출액(노란색)이 주가(파란색) 상단에 위치 2. 영업이익(노란색)에 따라 증가, 감소하는 주가(파란색) 3. 영업현금흐름(노란색)에 따라 움직이는 주가(파란색) 삼양식품 꿀꿀이죽에서 라면으로 : 라면, 제2의 주식이 되다. 6.25전쟁이 끝나지 않은 1960년대. 배고픈시기였죠. 이때, 미군이 버린 음식들을 모아 잡탕으로 끓여먹었어요. 일명, 꿀꿀이죽이라 했죠. 이때, 삼양..
물가 상승은 CJ프레시웨이의 이익 상승으로?[콩프로] B2B 전문 유통에서 제조분야로 벨류체인 확대중인 CJ프레시웨이 부채율 200%이상 안정성이 뛰어나고 경기 침체에도 잘 버틸것 같은 기업 CJ프레시웨이는 1988년 10월 설립, 대한민국 대표 B2B식자재유통 & 푸드서비스(단체급식) 기업입니다.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유통,푸드서비스,제조/서비스는 업계 최고 위생/안전시스텝, 물류/IT인프라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의 특성상 주가가 탄력적이진 않지만,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식자재 원가의가격 상승을 고객에게 전가하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는 훗날 이들에게 장기 수익성 향상을 가져다줌) 현재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시장 내 대기업의 독점또한 이들에게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가져다주고 있고 제조 분야로 확대중이다. 분기별 ..
오리온이 시멘트사업했다는거 모르는 사람들은, 꼭 이 글을 읽어야합니다 (ft. 오리온 기업분석 정말 쉽게 설명드림) 주가 모멘텀 (22.12.11일 버전) : 산업 필수소비재 음식료 식품 1. 원재료 : 해외수출의존도. 매출원가에 예민. 2. 봄, 여름, 가을 : 비스킷, 파이, 초콜릿, 껌 등 매출(야외활동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류) / 겨울 : 스낵류 증가(겨울철, 집안에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기때문) 3. 러시아, 중국, 베트남 의존도 상승 중 -> 인도시장에도 진출 1. 매출액 증가: 주가(파란색) 밑에서 놀던 매출액(노란색)선이 주가를 뚫고 올라가기 시작 2. 영업이익 : 영엉이익이 주가선에 터치하는 순간 오리온 주가 올라가기 시작 3. 당기순이익 : 당기순이익이 주가 상단에 위치하는 순간 주가도 추후 당기순이익을 터치하는 모습. 시멘트사업 하다 망할 뻔한 오리온 : 초코파이, 오징어 땅콩이 먹여살렸다?..
SPC삼립, 이번 불매운동이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 (ft. SPC삼립 까칠한 분석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드림) 빵공장에서 안전법을 지키지 않은 삼립SPC : 20대 노동자 기계에 손끼어 사망 얼마전인 22년 10월 SPC계열 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손이 끼어서 사망했죠. 사실, 손이 기계에 낀다고 해서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겠는지 의아하는 사람들도 있죠. 흔히, 영화보면 손목을 그어서 자살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사실, 칼로 그어서는 자살하기는 힘들고 기계라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지금 손목을 위로 들어올리면 핏줄이 보일거에요. 그 보이는 것이 정맥입니다. 정맥은 심장에서 나온 피가 동맥을 따라 산소를 온몸에 전달을 해주는데, 쓰고 남은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다시 심장으로 모이게 하는 역할을 하죠.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부위에요. 그래서, 사실 노폐물을 걷어들이는 역할이기에 여기를 긋는다고 해..
치킨주 과연 정말 월드컵 때 오를 까? (ft. 교촌에프앤비로 보는 치킨업) 교촌치킨 하면 뭐가 가장 생각이 나나요? 저는 흔히 뻑뻑살이라 불리는 닭가슴살이 안들어있는 허니콤보가 바로 생각이 납니다. 짭쪼름하니 자극적이며 개인적으로 맛있어하는 치킨이에요. 치킨은 4계절 다 잘팔립니다. 봄에는 신학기시작과 어린이날, 여름에는 삼복+더위해방, 가을에는 스포츠 및 운동회, 겨울에는 연말, 크리스마스 등 치킨은 어느 시즌에도 잘 팔립니다. 특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11월 20일자로 열렸죠. 그에 상응하여 치킨주문이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 투자자들이 치킨주매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교촌치킨을 파는 '교촌에프앤비'를 분석하여 정말 치킨이 월드컵 때 날아오르는지 함께 봐보죠. 교촌치킨 본사는 치킨을 생산하지 않는다 ? : 유통만 책임진다. 우선, 아래 사진부터 봐볼..
롯데제과 앞으로의 전망, 정말 간단하게 설명드림(ft. 코스피200 입성기념!) 코스피200의 조건은 뭘까? : 삼양홀딩스 빠지고 롯데제과 입성 코스피200은 1996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한국 주식시장은 크게 코스피, 코스닥이 있는데 규모는 코스피>코스닥이죠. 그 코스피 안에서도 시가총액, 업종대표성, 유동성, 거래량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200개 기업으로 간추리는데, 이곳에 롯데제과가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현재 롯데제과의 시총은 1조1746억(22년 11.16일 기준)이고 거래대금이 하루 12억 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주)롯데푸드를 품으면서 몸집커진 롯데제과 : 빙그레를 뛰어넘겠다는 의지 올해 22년 7월 1일 롯데제과는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게 됩니다. 이때, 3,017,857주를 신주발행하였으며 이에 자본금이 늘어나게 됐는데요, 롯데푸드의 자본금이 들어오게되니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