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 사업
반도체장비(70%, 열처리장비, 칠러, 챔버), 디스플레이장비(23%, 열처리장비, 진공오븐)
· 열처리 장비(Furnace) :
· 칠러(Chiller)
· 챔버(Chamber) : 진공상태를 만들어주는 장비
· 신사업 : 수전해 설비 AEM
* AEM(Anion Exchange Membrane) : 물 전기분해의 핵심 부품 > PEM(Polymer Electrolyte Membrane)과 양대 산맥
* 수소생산 : 신재생에너지 > 전기 생산 > 전기로 물 분해 > 수소 생산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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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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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08월 기준) :
예스티
열처리 장비(Furnace) :
예스티는 주로 열처리장비(Furnace)를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에요. 반도체, 디스플레이 할 것 없이 고온환경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죠. 우선, 온도가 낮으면 다른 입자들이 뭉쳐있을 가능성과 반도체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반도체 공정을 보면 알겠지만, 산화막증착, 식각, 진공상태 플라즈마, 구리도금 같이 흐물흐물한 과정이 많아요. 요리를 생각해보면 더 쉬울 것이에요. 김치찌개를 끓일려고 하는데, 찌개가 끓지않으면, 그 안에 넣어뒀던 김치, 고기, 채소들의 맛이 버무려지지않죠. 하지만, 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깊은 맛이 우러나옵니다.
어닐링 장비 : 반도체 소자 치유
점차 반도체가 미세화되다 보니 반도체를 구성하는 소재, 부품들이 쉽게 상처를 입기 쉬워졌어요. 상처를 입은 반도체 소자에 온도를 달리해서 가하면, 치유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도가 높을 수록 상처입어서 뭉쳐있던 분자들이 흐물흐물 거리면서, 상처부위를 벗어나 퍼지게 되죠.
예스티는 극저온(80~350도) ~ 초고온(1,000도 이상)까지 다소 넓은 범위의 고온열처리 장비 Capa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적으로 보는 예스티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예스티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OLED는 스스로 발광을 하는 유기물층이 있죠. 유기물은 살아있었다는 증거이죠. 무기물과 다르게 탄소를 품고 있으니깐요.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정말 예민한데요. 대기 중 섞여있는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등이 섞이면 변색이 되어버리거나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래서, 최대한 공기가 없는 상태인 진공상태에서 OLED 공정을 수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동사는 고진공 환경을 만들 수 있는 VDO(Vacuum Dry Oven) 장비를 예전에 개발한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예스티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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