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오토메이션 사업
제어S/W(34%,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통합제어), 스마트팩토리(22%, 양극재품질검사+이송&분류자동화), IT인프라(43%, SI, ADC Switch=서버분산), 물류로봇(1%, AGV, AMR, RMS)
·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어S/W : 공정 내 다양한 장비들을 자동화 통합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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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팩토리 : 양극재 품질검사장비(양극재 품질검사 + 이송&분류 자동화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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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인프라 : SI, ADC Switch(네트워크장비)
* ADC Switch : 클라이언트 요청을 서버에 분산저장+암호화 > 빠른 애플리케이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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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로봇 : AGV(Automated Guided Vehicle), AMR(Autonomous Mobile Robot), 협동로봇 > 중앙관제센터 : RMS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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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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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2월 기준) :
코닉오토메이션
1.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어 S/W :
코닉오토메이션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들을 한 꺼번에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어요. 동사의 플랫폼으로 'EasyCluster'가 있는데요. 쉽게 말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장에는 다양한 장비들이 들어가게 되죠. 이러한 장비들은 서로 알맞은 시간에 자신의 역할을 해야하는데요. 그러면, 장비들끼리 정확한 타이밍을 계산을 해야겠죠. 이러한 계산과 통합관리를 하는 것이 제어 S/W입니다.
정리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어S/W : 공정 내 다양한 장비들을 자동화 통합제어
2. 스마트팩토리 :
코닉오토메이션은 이차전지 양극재 전용 스마트팩토리도 구축하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구체적으로는 양극재 품질검사를 하는 자동화장비를 만들고 있죠. 이때, 양극재를 실험실로 옮기는 물류장비들도 모두 자동화하여 Turn-key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정리
양극재 품질검사장비 : 양극재 품질검사 + 이송&분류 자동화장비
3. IT인프라 : ADC Switch(네트워크 장비)
코닉오토메이션의 IT인프라 사업부는 SI(System Integration)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SI는 IT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것이죠. IT인프라를 구축하려면, 네트워크 장비가 필요하죠. 동사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ADC Switch입니다.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는 서버의 부하분산 역할을 하는데요. 1개의 서버가 여러 사용자들의 요청하는 것들을 모두 처리를 해야하는데요. 이때, 과부하가 걸리면 서버에서 응답이 느려집니다. 그래서, ADC Switch는 클라이언트의 요청들을 서버에 분산요청하여 빠른 응답을 주는 것이죠. 이때, 클라이언트의 요청들의 보안도 중요하니 암호화하는 것도 포함을 해요.
정리
ADC Switch(네트워크장비) : 클라이언트 요청을 서버에 분산저장+암호화 > 빠른 애플리케이션 응답
4. 로봇물류 :
코닉오토메이션은 자사의 소프트웨어 능력을 로봇물류에도 적용을 하고 있어요. 우선, AGV(Automated Guided Vehicle), AMR(Autonomous Mobile Robot), 협동로봇을 직접 만들고 있어요. AGV는 정해진 노선대로 이동하는 로봇, AMR은 자율주행 로봇, 협동로봇은 고정된 자리에서 반복된 작업(ex : Picking)을 하는 로봇을 말하는데요. 물류센터에서 모두 필요한 로봇들이죠. 다만, AGV, AMR, 협동로봇 모두 자체적으로 알아서 하지는 않아요. 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 중앙관제센터가 필요한데요. 이를 RMS(Robot Management System)이라고 부릅니다. RMS에서 물류로봇들을 통제하는 것이죠.
동사의 AGV, AMR은 CJ대한통운, 쿠팡 풀필먼트 센터에도 쓰일 정도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정리
물류로봇 : AGV(Automated Guided Vehicle), AMR(Autonomous Mobile Robot), 협동로봇 > 중앙관제센터 : RMS
연구실적으로 보는 코닉오토메이션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코닉오토메이션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동사의 핵심 트리거는 이차전지향 스마트팩토리가 아닐까 싶어요. 동사는 양극재품질검사를 위한 공정구축을 할 수 있는 캐파가 있는데요. 품질검사를 하려면, 양품질과 불량품질 비교를 할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가 있어야겠죠. 동사는 이러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현재는 양극재향이지만 음극재, 전해액까지 R&D를 하고 있습니다.
코닉오토메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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