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10년물 금(하락 시, 주식 상승 모멘텀) : 4.55%
국내증시
산업동향
하이투자증권,
· [자동차], 완성차는 하반기 매수 :
- 기회 : 미중관세전쟁(+유럽), 미국현지공장(현대차,기아)
- 리스크 : 부품사(Q 하락, C상승)
- 관망 : 니어쇼어링(멕시코, 브라질 생산공장 수입관세 to 미국), 주주환원,
- 의견 :
- 완성차 : 현대차, 기아는 ICE+HEV+BEV 모두 벨류체인 완성한 유일한 업체. 미국과 중국 사이 관세전쟁 그리고 유럽의 중국 관세 때리기에서 국내 완성차OEM들은 벗어나 있음. 심지어, 각 나라들에 생산공장이 있음으로 '수입관세'에서 자유로움. 실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며, 다만 완성차의 P, Q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아니기에 '주주환원'이 주가 상승 트리거가 될 전망. 주주환원 모니터링 필요.
- 부품사 : 완성차의 Q감소로 부품사들의 Q도 하락 중. 더군다나 C의 상승으로 제조원가 부담 떠안는 중. 특히, 전장향으로 저가 EV가 대세가 되어있음으로 부품단가 하락 압력은 계속될 전망.
- 타이어 : '유럽의 EUDR(불법 삼립벌채 금지) + 고무나무Q 감소'로 타이어원재료 '천연고무' P상승, Q 감소 중. 이는 타이어OEM 업체들에게 부담. 더군다나 운임 Spot 가격 홍해이슈로 높아지고 있음으로 견조한 타이어 수요에도 불구 비용부담이 클 전망. 비용을 가격전가하기는 쉽지않을 것으로 예상.
- 수혜주 : 현대오토에버(S/W P, Q 증가), 현대위아(HEV 엔진 + HVAC), HL만도(중국 이구환신수혜, HL클레무브=자율주행 인도공장증설),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 [인터넷], 네이버, 카카오 살 길이 보이지 않는다 :
- 기회 : 네이버(클립, 홈피드, 치지직), 카카오(비즈보드 다양화=친구탭,오픈채팅탭 etc.), 정부 KC규제(중국산 수입품 KC인증마크)
- 리스크 : 생성형AI 경쟁력부족, C-커머스(알리,테무), 라인지분판매강요(해외사업모멘텀상실)
- 의견 : 네이버와 카카오의 핵심은 '기존 사업을 뛰어넘는 AI'. 예를 들면, 네이버는 광고(SA, DA), 카카오(비즈보드) 등으로 지면광고, 검색광고를 통해 현금을 창출해옴. 그러나, 이는 더 이상 '주가 모멘텀'이 아님. 광고 외 커머스는 C-커머스(알리, 테무)의 급격한 MAU, 국내투자로 경쟁압박을 받는 중. 웹툰 역시 성장률 둔화 중. 몇 명의 사람들은 알리, 테무 역시 광고를 하기 위해서 네이버, 카카오에 광고지면을 사들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맞는 말. 다만, 단기적인 매출액 상승으로 이어져도 결국 '제 살 갉아먹기'밖에 되지 않을 것. 즉, C-커머스 자체적으로 MAU(월간활성이용자수)가 늘면 더 이상 광고할 이유 생기지 않음. 그때부터는 국내 플랫폼업체들의 커머스 사업점유율을 뺏어갈 것. 남은 것은 AI. 다만, AI는 데이터센터 투자 + 글로벌 경쟁업체(OpenAI, Google, Meta) 등과 경쟁해야하기 때문에 앞으로 쉽지않을 것으로 예상. 성장 모멘텀 보이지않음으로 매도추천.
- 수혜주 : 한진(Temu향), CJ대한통운(알리익스프레스향)
기업동향
키움증권,
· [삼성전자], eSSD 매출로 현재 주가가 설명될 정도인데.. :
- 기회 : QLC eSSD(+44%, YoY), eSSD점유율(45%), 생산수율(120TB/wafer),
- 리스크 : 노조파업, HBM3E 퀄테스트(엔비디아향)
- 의견 : 삼성전자의 핵심은 '엔비디아향 HBM3E' 퀄테스트 통과임. 퀄만 통과된다면, 주가 상승 급격히 될 것으로 예상. 다만, 퀄테스트를 보류하더라도 기존 메모리사업부 성장성이 매우 클 것으로 관측. 특히, 기업향 'eSSD'가 기존 HDD를 대체하며 성장성을 압도할 전망(+44%, YoY). eSSD는 HDD보다 부피, 무게, 전력효율 모두 앞서기 때문에 AI 데이터센터에서는 필수적으로 써야하는 것. 동사는 eSSD 점유율 혼자서 45%를 차지. 2위는 32%인 SK하이닉스. 점유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생산수율 역시 1위. 생산수율은 웨이퍼당 얼마나 많은 데이터출력을 하는지인데, 'TB/Wafer'로 나타낼 수 있음. 120TB/Wafer로 업계 1위. eSSD로 돈을 벌고 기존 Legacy DRAM 수요 역시 P, Q 모두 상승하고 있음으로 HBM 없이도 지금 현주가 레벨(PBR 1.3배)는 너무나도 싼 가격. 상승여력 40% 있다고 봄(PBR 1.8배 기준).
· [휴메딕스], HA필러+보톡스 PER은 11배가 아니라 15배 이상은 주어야합니다. :
- 기회 : 저PER(Fwd PER 9.x ve. Peer 그룹 20배), 매출액성장(CAGR +20%, 근 5년간), 주주환원(반기 배당, 자사주매입), 수출다각화(중국, 브라질)
- 리스크 : 톡신제품 경쟁심화
- 매출비중 : HA필러(32%), 보툴리눔 톡신(18%, 보톡스 유통 for 그룹사), 기타(44%, CMO=점안액, 원료의약품), 관절염치료제(6%, HA필러기반)
- 의견 : 휴메딕스의 핵심은 'HA필러'의 P, Q, C. 필러의 가격(P)을 올리기 위해서 브라질, 중국 등에 수출 비중을 늘리는 중. 이는 Q(물량)의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음. 또한, 판관비, 인건비를 최대한 절약하면서 C(비용) 역시 낮아지는 것 확인. Peer 그룹대비 가격이 현저히 싼데(동사 PER 9배 vs. Peer 20배) CMO사업 때문인 것으로 파악. CMO 업종이 HA필러 대비 PER이 낮기 때문. 다만, 동사의 매출 비중 50% 이상이 HA필러, 보톡스가 차지하고 있음으로 Peer 그룹대비 똑같은 PER은 못받더라도 그에 근접한 벨류에이션은 정당하다고 생각.
- 매수단가 : 30,000원선(PER 11배 기준)
·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 바이오시밀러 + Biosecure :
- 기회 : Biosecure(바이오 우려집단 제제), ADC+바이오시밀러(항체치료제, 알츠하이머, 자가면역질환), 4공장 가동
- 리스크 : Peer대비 벨류(삼성 PER 60배 vs. 경쟁사 38배)
- 의견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핵심은 'CDMO'. 즉, 빅파마의 약품을 대신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 특히, 항체의약품의 연구개발, 시장수요가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항체의약품향 CDMO'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 또한, 자가면역질환, 알츠하이머 같은 만성질환은 치료제의 꾸준한 Q 생산을 늘리기 때문에 최대 수요처. 동사는 이러한 CDMO 성장을 1~4공장 풀가동하면서 매출액을 올리는 중. 또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통해 '바이오시밀러'도 사업 중. 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의 '복제품(시밀러)'을 만들어 시장에 내다 파는 것을 의미. 이 역시 블록버스터급 휴미라(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특허만료로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임. 수요는 보장되어있고, 공급을 봐야함. 공급은 미국의 'Biosecure' 입법으로 중국 CDMO사의 미국진출길이 사실상 막힘. 이는 경쟁사 축소로 수요UP, 공급DOWN으로 P, Q의 성장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봄.
추가
· 삼성전자 파업영향 :
- 현 상황 : 2만8,400명 파업(전체 23% 정도), 반도체 전공정 자동화비율(90%), 후공정 자동화비율(30%)
- 문제 : 파업으로 인한 매출액 손실 계산. 여기선 '후공정'을 위주로 계산예정.
- 23년 DS부문(반도체) 매출액 : 21조6,900억원
- 반도체 전후공정 비율 : 전공정8 : 후공정2 .
- 자동화율 : 전공정(90%), 후공정(30%)
- 삼성전자 DS 생산인력 : 123,478명(총인원), 28,400명(파업인원, 23% 수준)
- 풀이 :
- 후공정 매출액 : 21조6,900억원 x 0.2 = 4조3380억원
- 후공정 자동화율 차감한 매출액 : 4조3380억원 x 0.3 = 1조 3010억원
- 1명 노동자당 후공정 매출액 : 1조 3010억원 / 123,478명 = 1050만원/1명
- 파업인원 영향 : 1050만원 x 28,400명 = 2982억원
- 피해영향 : 후공정(-6.87%), DS전체(-1.37%)
- 결론 : 이번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손실규모는 DS부문 전체적으로 -1.37%, 후공정에서는 -6.87% 영향 끼칠 것으로 파악. 다만, 이는 연간 매출액에서 노동자가 365일 전부 일안했을 때 기준. 즉, 이번 파업에서 연차를 쓰고 '1일' 쉬는 것임으로 그 비율은 훨씬 작아짐. 파업이 반도체 매출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창사이래 '최초파업'이라는 것이라는 이미지훼손에 영향을 줄 듯.
· C2M(Customer to Manufacturer) :
- 뜻 : 플랫폼 Between 소비자 & 생산자
- C2M 모델은 중간 유통업체(ex- 알리, 테무)가 소비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수요예측을 분석. 분석 완료 후, 제조업자에게 데이터를 판매하여 정확한 생산량 기획을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 기존에는 판매자가 직접 유통, 재고관리, 수요예측까지 해야했음으로 비정확성, 비효율성이 난무.
· 태양광 전력변환효율 : P-Type(24.5% 효율) vs. N-Type(25.5% 효율)
- 목적 : 태양광 전력효율 계산
- 전력변환효율 공식 = '전기 출력 / 입사 태양광에너지'
- 전기출력 = 전압(V) vs. 전류(I) = W
- 입사 태양광에너지 = '면적(m2) x 태양광 강도' = W
- 예시 풀이 :
- 전압(51v) x 전류(10A) = 510W
- 2m2 x 1000W(평균 태양광 강도) = 2,000W
- 전력변환효율 = (510 / 2,000) x 100 = 25.5%
- 결론 : 태양광 전력변환효율은 구하는 이유는 점차 P-Type to N-Type으로 태양광셀의 형태가 변하고 있기 때문. 그 이유는 '태양광 전력변환효율'때문. 즉, N-Type이 1%더 높음으로 점차 N-Type형 태양광셀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참고로, N-Type은 실리콘(최외각 전자4개)에 최외각전자 5개인 인 or 비소를 넣으면서 나머지 '자유전자 1개'를 만들어 전하 이동을 만드는 원리. 전하가 더 남기 때문에 P-Type(전자3개)보다는 전력효율 뛰어남.
· 국내 총 인구의 70%, 11km 거리 from 쿠팡 물류센터 :
- P(near) = ? / P(total) = 5,000만명
- P(near) = P(total) x 0.7 = 3,500만명
- 11km 이내 거리 증명 : '유클리드 거리계산'
- 유클리드 거리계산 = 'root{(x2-x1)^2 + (y2-y1)^2}
- 문제 : 아무개 집(3,4), 쿠팡위치(7,1)
- 적용 : root{(7-3)^2+(1-4)^2} = root(25) = 5km
- 결론 : 쿠팡이 말하는 국내 인구의 70% 이상은 쿠팡물류센터 11km 이내에 위치해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성. 이때, '유클리드 거리계산'공식으로 증명하면 편리. x, y좌표 위 '나의 집 위치', '쿠팡 물류센터 위치' 좌표를 찍고 거리 계산을 하면 됨. 이때, '빗변'이 거리가 되는데,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하면 됨. 즉,' a^2+b^2 = c^2'. 이때, 거리인 c^2의 제곱을 없애주기 위해 루트를 씌우면 'c = root{(a^2)+(b^2)}' 형성. a^2= x2 - x1, b^2=y2-y1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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