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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리포트

[24.06.04] 주식 리포트 쉽게 정리.

국내증시

 

 

산업동향

 

LSNB

· [페스티벌], 페스티벌 기획사의 현실 :

  • 기회 : 관심도UP(레저소비문화 증가세)
  • 리스크 : 아티스트 의존도, 취향파편화, 단독공연(대형아티스트, 인기있는 아티스트), 날씨
  • P, Q, C : P(티켓 가격, MD, 광고단가), Q(티켓판매수량, MD판매량, 광고주수주), C(아티스트비용, 대관비, 운영비, 마케팅비)
  • 의견 : 페스티벌 기획사의 핵심은 '공연흥행'. 티켓을 팔아서 매출액을 올리는 구조. 최근 다양한 페스티벌이 생기면서, 티켓이 매진되는 상황 자주 발생. 다만, 문제는 아티스트 의존도가 매우 큼. 매출액 대부분이 아티스트에게 가게 됨. 대부분 페스티벌 기획사들은 적자 or OPM 11% 수준. 더 큰 문제는 페스티벌은 상시 있는 것이 아니기에 꾸준한 현금흐름창출 어려움. 그래서, 대처방안으로 6개월~1년 전부터 티켓팅을 시작. 또한, 인기 있는 아티스트를 섭외한다고 해도 '라이브 불확실성', '관람객들의 취향파편화'가 리스크. 최근 다양한 녹음기술로 음반, 음원 노래는 상향평준화. 다만, 라이브 실망 자주 발생 중. 사람들 역시 아티스트 파편화로 하나의 아티스트가 많은 사람 모객하기 힘듬. 모객능력 갖춘 대형아티스트여도 단독공연을 하려하지 페스티벌 기획사를 통해 페스티벌의 라인업 중 하나가 되고싶어하지 않음. 대처방안은 페스티벌 자체 브랜드력을 키워서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 예를 들면, 여기 페스티벌에 오면 자연환경과 먹을거리 놀거리가 많고 화장실이 청결하다는 등 긍정적 이미지 구축이 살아남을길이라고 봄.

 

 

하이투자증권

· [로봇], 협동로봇은 '하반기' 싸이클산업? :

  • 기회 :
  • 리스크 : 고금리(수요둔화), 중국경쟁업체
  • 의견 : 산업용로봇은 이미 시장침투율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로보시장의 핵심은 '협동로봇'. 협동로봇은 Payload(물체 들어올리는 중량)가 ~25kg까지 이기 때문에 사람의 작업을 대부분 대체할 수 있음. 이는 인건비용이 높은 미국, 유럽에서 협동로봇 수요가 높은 이유를 보여주는 근거. 다만, 고금리로 인한 협동로봇 수요가 둔화 중. 다만, 미국은 계속 주문 중. 특히, 협동로봇 업체들(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의 하반기 매출액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음. 이는 협동로봇업체들이 스마트팩토리 or SI업체에 납품을 하고 이들 업체가 최종수요자에 납품하는 형태인데, 보통 하반기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 같음. 북미매출비중이 높은 두산로보틱스(북미향 매출액비중 30%)를 가장 최선호.
  • 수혜주 :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기업동향

 

교보증권, 권우정

· [롯데웰푸드], 인도에서 시장성장은 확신 :

  • 기회 : 1인당 과자소비량성장(현 3.8kg/1인 vs. 중국 7.8kg/1인), 인도건과&빙과 Capa증설,
  • P, Q, C : P(건과, 빙과 가격), Q(건과&빙과 판매량), C(유지류, 코코아)
  • 매출비중 : 건과류(30%, 비스킷, 초콜릿, 껌, 캔디), 빙과류(27%, 월드콘, 설레임 등), 유지류(28%, 마가린, 버터 등), 육가공류(15%, 로스팜, 훈제슬라이스 등) / 생산지역 : 국내, 카자흐스탄, 인도, 러시아
  • 의견 : 롯데웰푸드의 핵심은 인도시장에서의 '건과, 빙과'의 P, Q, C. P는 C(코코아) 가격의 상승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두 자릿수 가격올렸거나 올릴 예정. Q는 인도시장에서의 고성장이 핵심키. 인도 1인당 과자소비량이 3.8kg인데, 인구 비슷한 중국의 경우 7.8kg. 2배 이상의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시장. 빙과Capa 증설을 위한 푸네 신공장 증설도 중요. 인도시장은 전체 도로 중 고속도로 비중이 5%에 불과. 인도 GDP 내 운송비가 16% 수준을 차지할 정도로 비효율적으로 고비용이 발생. 심지어 빙과는 콜드체인물류가 필요하기에 더욱 더 비용부담. 푸네 지역 신공장을 가동하면서, 근거리망 판매 Q 확대 가능.

 

 

 

 

하이투자증권

· [한화오션], 동해 유전개발의 확실한 수혜주 :

  • 기회 : 드릴쉽1척보유($545,000/day, 약 12km 시추가능)
  • 의견 : 동해 유전의 시추성공 가능성은 10~20%. 거기다 경제성 있는 유전을 발견할 가능성은 30%. 가장 호전적으로 성공확률을 계산하더라도 20%(0.2) x 30%(0.3) = 0.6 = '6%' 밖에 되지 않음. 여기서, 한국가스공사를 투자할 것이 아닌 정부가 이미 승인한 '시추' 작업에 돈을 벌 수 있는 업체에 투자할 필요. 한화오션은 시추선인 '드릴쉽 1척' 보유. 노르웨이 Seadrill의 6세대 드릴쉽이 $545,000/day의 용선료를 받는 중. 7세대 드릴쉽을 보유한 한화오션의 수익성을 계산할 필요. 총 1년간 총 300일(가동률 80%) 시추선을 사용한다면, '545,000 x 300 = 163,500,000 = $1.63억' 정도 됨. 최소환율(1,300\)으로 가정해보면, $1.63억 x 1300 = 2080억 수준. 즉, 1년간 2080억 추가 수익이 생기는 것임. 2023년 매출액 2조2836억원에서 약 +9.1% 증가하는 것. +9% 범위 안에서 주가 상승 용인 가능.

 

 

 

하나증권, 위경제

· [세진중공업], 이제는 화물창 3개(LPG-LCO2-LNG) :

  • 기회 : 거래처(HD현대계열,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화물창(LPG, LCO2, LNG)
  • 매출비중 : 선실(54%, Deck House), 선체(45%, 블록담당) , 기타(1%) 실(46%, Deck House), 선체(37%, 블록담당), 육상&해양플랜트모듈(15.5%, 상부담당)
  • 의견 : 세진중공업의 핵심은 '화물창'. 화물창은 탱크(Tank)로 액화연료(LPG, LCO2, LNG)를 담는 역할. 기존 석탄 같은 탄소배출심화연료 배제정책으로 인해 상대적 친환경 연료인 LPG, LNG가 주목받고 있음. LPG, LNG 액화점은 각 -42도, -163도로 동사는 이 모두 기술력 보유. 추가적으로 LCO2의 화물창을 현대미포조선향으로 납품하면서, 전 세계 최초 LCO2 화물창 제작사가 됨. LCO2는 이산화탄소(CO2)를 액화(Liquefied) 시킨 것으로 액화점은 -55도 이지만, LPG탱크 대비 두께가 50% 이상 두껍기 때문에 기술력 필요. LCO2는 이산화탄소포집의 핵심 기술로 앞으로 수요 계속 증가할 것으로 관측.
  • 매수단가 : 5,500원 이하(PBR 1.63배 기준, 24Fwd BPS)

 

 

추가

 

 

· 로봇 구성품 : 산업용로봇, 협동로봇 동일

  • S/W : 로봇 전체 동작제어 with 엔코더센서's 데이터
  • 액추에이터(Actuator) : 동력전달 for 관절 > 종류 : 모터(단순회전), 서보모터(제어+센서 for 정밀위치-속도제어), 유압실린더(유체기반)
  • 감속기 : 모터 토크(구동기어)+회전속도(종동기어) 조절 for 관절 > 종류 : 사이클로이드, 하모닉드라이브
  • 엔코더센서 : 센싱(토크, 거리, 속도, 위치) for S/W

 

 

 

 

 

 

· VC(Venure Capital) 용어 : LP, GP, AUM

  • LP(Limited Partner) : 펀드 투자자s(개인, 기관, 정부 등) > 이름 이유 : '돈'만 제한되게 투자한 투자자
  • GP(General Partner) : LP 투자금 운영사(펀드사)
  • AUM(Assets Under Management) : 펀드 총 운영자산규모(투자지분 + 현금성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