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일 리포트

[24.06.05] 주식 리포트 쉽게 정리.

국내증시

 

 

산업동향

 

SK증권, 박형우/권민규

· [전기전자], 온디바이스 AI의 향기 :

  • 기회 : 온디바이스 AI(클라우드 to 디바이스 확장), 발열솔루션필요
  • 의견 : 현재 AI는 데이터센터에서 가동되는 '클라우드 AI'가 중심임. 대표적으로 구글(Gemini), 오픈AI(ChatGPT), 메타(Lama)를 예시로 들 수 있음. 다만, 애플이 AI에 적극적으로 행보한다면, '온디바이스 AI' 단에서도 AI 성장이 나올 것으로 봄. 애플은 데이터센터 AI에서 경쟁사대비 뒤쳐진 것이 사실. 하지만, 전 세계 22억대 디바이스(아이폰, iPad, Macbook)를 뿌리내린 업체. AI 적용을 한다면, 디바이스에 적용할 것으로 예상. 그러면, 온디바이스 AI가 주목받을 것이며 이에 대한 수혜가 나올 것으로 예상. 온 디바이스는 AI를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작은 단위에서 작동을 시켜야하기 때문에 메모리용량증가, 메모리기판, 발열 등이 핵심이 될 것. S/W는 글로벌업체가 선점하고 있음으로 이에 하드웨어로 납품할 수 있는 업체주목 필요.
  • 수혜주 : MLCC(삼성전기), 메모리기판(심텍, 티엘비), MLB(이수페타시스), 발열(아이티엠반도체, 디케이티, PI첨단소재), 애플(LG이노텍, 비에이치, 자화전자)

·

 

 

 

 

기업동향

 

미래에셋증권, 김영건

· [삼성전자], HBM만 아니면 돈은 제일 잘 버는 중 :

  • 기회 : Legacy Memory(DRAM, NAND), AMD GAA발언(삼성파운드리 거래가능성)
  • 리스크 : HBM3&HBM3E 퀄테스트 미정
  • 의견 : 삼성전자의 핵심은 '메모리반도체'. 주가적인 핵심은 'HBM3, HBM3E'. 주식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는 삼성전자의 HBM 퀄테스트 통과를 기다려야하는 상황. 다만, '영업이익' 자체로는 레거시 메모리(DRAM, NAND)가 압도적으로 캐시 플로우를 형성 중. 즉, '수익'의 관점에서만 바라본다면, 삼성전자는 역대급 영업이익 발생가능성 매우 큼. 다만, 경쟁사 모두 HBM으로 주가가 전고점 돌파했듯이 동사 역시 HBM의 경쟁력을 보여줄 필요. HBM 캐파 투자는 레거시 반도체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가능하여 R&D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매수단가 : 75,000원 이하(PBR 1.39배 수준)

·

 

 

 

 

추가

 

 

·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 고다층 세라믹 커패시터 for 전원공급 > 장점(노이즈제거=고주파 필터링, 전원공급타이밍조절)

  • 주파수(Hz) : '돌 주', '파동 파', '셀 수' > 파동횟수/1초

** 특징 : AC전원(주파수) vs. DC전원(주파수x, 전하방향일정)

 

 

· 브이티, '리들샷' 따가운 이유 : 과산화수소, AHA(알파하이드록시애씨드)

  • 리들샷 효과 : 각질제거, 여드름 치료, 피부 미백
  • 리들샷 성분 : 과산화수소, AHA
  • 성분 특징 : 과산화수소(산소 과다=산화제 역할, 각질층 결합해체=따가움), AHA('A'=Acid=산화제)
  • 결론 : 산화제 역할을 하는 '산소'가 과다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 산화제는 세정력이 뛰어남(산소의 분자해체능력). 산화제가 세정하면서, 따가움을 느끼는 것.

 

 

· 중국, 태양광업체들 공급(Q) 감소 :

  • 현 상황 : 중국 태양광 발전 재료(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셀, 모듈) 출혈 경쟁
  • 대처 : 공급과잉 축소 for ASP 상승
  • 의견 : 중국 태양광 글로벌 M/S는 85% 이상 차지하는 중. 독점이라 할 수 있을 정도. 이는 중국내 태양광모듈생산의 수직계열화가 거의 완벽에 가깝기 때문. 다만, 전 세계적으로 중국산 태양광모듈의 관세부과 + 중국내 출혈경쟁으로 가격 BEP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판매 중. 정부차원에서 공급과잉축소를 격려 중. 이는 태양광패널 ASP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 다분.
  • 태양광 수익성 = (P↑ - C) x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