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4] 주식 리포트 쉽게 정리.

해외증시

 

미국채 10년물 금리 : 4.36%

 

 

기업동향

 

· [테슬라], 차량 인도대수 컨센상회 : 컨센(438,000대) vs. 실제(443,956대)

· [디스인플레이션], 제롬파월 디스인플레이션 방향으로 선회 주장 : 주식-채권 상승, 달러하락

· [위고비, 마운자로], 바이든 대통령 일라이릴리+노보노디스크의 다이어트약 가격비판

· [TSMC], 2나노 선단공정에 본격적으로 Capex 투자

· [백화점 M&A], 삭스피프스에비뉴의 니만 마커스

• 삭스피프스에비뉴 : 미국 명품백화점
• 니만 마커스 : 미국 명품백화점 > 파산신청 : 코로나 이후 재정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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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채권동향

 

· [금리상승], 7.4일 영국 총선 노동당 압승 예상 :

• 노동당 정책 : 반이민정책, 최저임금상승
• 의견 : 영국 총선은 7.4일 예정. 현재 여당인 보수당이 패배하고 제1야당인 '보수당'이 승리할 것으로 여론 예상. 노동당 승리 시, 금리 상승 압박강해질 것으로 생각. 그 이유는 '1) 반이민정책, 2) 최저임금상승'에 있음. 영국은 EU에 속했던 시절 유럽사람들의 노동력에 의존했기에 물가상승압력 덜 했음. 다만, 브렉시트 + 노동당의 정책으로 영국인 임금이 높아질 것이고 이는 서비스 물가 상승으로 이어짐으로 '물가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것. 금리 쉽게 내릴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중장기채권의 자본차익(매매차익)의 매력도는 떨어질 것.

 

· [금리상승], 프랑스 총선 + 재정적자 :

• 현 상황 : 의회재선거(국민연합 1차 과득표), 재정적자(실업급여, 지방정부지출, 기존 정부부채)
• 의견 : 프랑스의 10y 국채금리는 연초 대비 75bp 상승. 독일과 70bp 차이나고 있음. 원인은' 1) 강경파'국민연합' 과득표 가능성, 2) 재정적자'를 들 수 있음. 강경파인 국민연합이 의회장악시 재정지출 늘릴 것이며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임금상승과 물가상승을 끌어올릴 것. 그리고, 만성적인 프랑스의 재정적자가 프랑스국채발행증가로 이어질 가능성 다분. 프랑스는 마크롱 대통령의 연금개혁(연금삭감)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 기존 정부부채의 이자부담으로 인해 재정지출 늘어나는 중. 이는 국채발행 증가 >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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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웹툰], 나도 적자, 너도 적자 :

• 기회 : ARPPU(15~20% of 전체사용자),
• 리스크 : 원가율(77%, 작가비용), 일본(종이책 선호, 오른쪽 스와이프 선호)
• 의견 : 네이버 웹툰이 나스닥에 4조원 시가총액으로 상장 완료. 다만, 4조원에 대한 벨류에이션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 고벨류라고 평가하는 이들은 '1) 영업적자-ing, 2) MAU 둔화, 3) 높은 매출원가' 이유를 들고 있음. 적정벨류라고 평가하는자들은 '1) 웹툰점유율 1위, 2) ARPPU 침투가능성, 3) MZ세대 선호' 등 성장성위주로 보고 있음. 네이버웹툰 입장에서는 높은 매출원가(작가비용)와 미국시장침투를 늘리면, 리스크를 타개할 수 있을 것으로 봄. 다만, 작품공급하는 CP사 역시 경쟁심화 + 적자기록 중임으로 쉽게 매출원가를 낮추기에는 아직 무리수. 미국시장침투로 작품당 ASP를 올리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 전략으로 보임.
• 용어팁 : ARPPU(Average Revenue Per Paying User), CP(Content Provider)

 

 

· [벨류업 세제혜택], 입법 전 내용 :

• 추진정책 :

1. 법인세 5% 감면 : 최근 3년 대비 '주주환원 5%초과분'
2. 배당금 분리과세 : 최대(45 to 25%), 최저(14% to 9%)
3.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중견기업이하 대상) : 기존 최대주주 주식가치 +20% 할증 폐지
4. ISA 지원확대 : 납입한도(2,000 to 4,000만원), 비과세한도(200 to 1,000만원)

• 용어 팁 : ISA(Individual Saving Account)
• 의견 : 정부가 하반기 벨류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체적인 정책 공시. 정책으로는 '1) 법인세 5% 감면(주주환원 초과분의 5%), 2) 배당금 분리과세, 3)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 4) ISA 지원확대'임. 4가지 세제혜택 모두 주식시장에는 상승신호로 평가가능.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는 법인이나 투자자(특히, 거액) 투자자 입장에서는 '세금' 때문에 주주환원, 국내주식투자확대 등에 제한이 있었는데 이를 다소 해소해줄 수 있는 긍정적 혜택들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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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 [삼성전자], HBM3E 엔비디아 퀄테스트 승인? :

• 현 상황 : 삼성전자 HBM3E 승인 by 엔비디아
• HBM3 vs. HBM3E :

1. Pin 속도 : 5~6Gbps(HBM3) vs. 8Gbps(HBM3E)
2. Stack 속도 : 819GB/s(HBM3) vs. 1024GB/s

• 의견 : 뉴데일리경제에서 단독으로 삼성전자 HBM3E의 엔비디아 퀄테스트가 통과됐다는 소식 발표. 그동안 삼성전자의 극도 저평가의 요인은 경쟁사 대비 HBM3/3E의 엔비디아 납품 실적이 없었다는 것. 이번 퀄테스트 통과로 벨류 높아질 것으로 예상. HBM3E는 HBM의 현존하는 가장 최상단 기술이기 때문에 주목할만한 뉴스, HBM은 여러 개의 DRAM을 적층한 것을 의미. 각 DRAM에는 전하가 흐르는 '핀(Pin, 전기접점)'이 있음. 휴대폰 충전할 때, 5핀, 8핀 생각하면 됨. HBM3E는 핀속도가 8Gbps로 HBM3의 5~6Gbps보다 빠름. 각 핀들의 총합이 '스택(Stack)'임. 스택속도는 1024GB/s로 기존 HBM3의 819GB/s를 앞서는 것.

 

키움증권

· [한솔케미칼], 삼성전자의 범용 메모리 가동률증가 수혜주 :

• 기회 : 반도체소재(과산화수소, High-k), 이차전지 Tape(매출액+10%, QoQ)
• 리스크 : QD소재(TV수요부진)
• 의견 : 한솔케미칼의 핵심은 '삼성전자향 반도체소재'. 반도체소재는 과산화수소(세정용), 전구체(High-k, Low-k), 특수가스(식각, 증착용). 그동안 삼성전자의 가동률 상승이 더디었기에 동사의 매출액 증가 역시 둔화상태였음. 하지만, 점차 범용 메모리 가동률 증가로 동사의 반도체소재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임. 특히, 삼성전자 HBM3 엔비디아 퀄테스트 통과 시, HBM향 과산화수소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 다만, 디스플레이 소재인 'QD소재'가 전방 TV산업 부진으로 일부 매출액증가 상쇄시킬 것.
• 용어팁 : QD(Quantum Dot, 나노미터크기 발광원)
• 목표단가 : 305,000원(PBR 3.7 기준, BPS 82,463원)

 

 

추가

 

 

· [이란 대통령선거], 새로운 개혁바람? :

• 현 상황 : 대통령후보 개혁파1, 보수파1 일축 > 선거충격 : 개혁파 1위 득표율 달성
• 의견 : 이란의 전 대통령인 라이시가 헬기추락사고로 대통령 재선출 추진. 후보 6명 중, 2명으로 과득표가 되었는데, 1위는 개혁파에 속한 페제쉬키안. 페제쉬키안은 이란의 기존 보수적인 관점을 뒤집을 정도는 아니지만, 후보 중에서는 가장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다고 평가. 페제쉬키안을 지지하는 세력이 젊은층, 소수민족이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투표결과 핵심은 '1) 젊은세대 투표참여, 2) 이란 개혁의 필요성분위기'를 들 수 있음. 다만,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종교지도자'가 사실상 권력을 지고 있기 때문에 급격한 변화예상은 섣부름. 대통령후보 6명 역시 종교지도자가 뽑는데, 개혁파1명을 넣었다는 것은 이란국민들의 눈치를 어느 정도 봤다는 것으로 해석. 최종결선투표결과를 봐야알겠지만, 이란의 개혁바람이 불고 있음. 다만, 2016년 트럼프가 이란의 개혁을 뒤집어 엎었듯이 이번에도 트럼프 당선 시, 이란 개혁은 힘들 가능성 높음.

 

· [8 pin], 애플이 8핀을 고집한 이유 :

• 8 Pin : 장점(전기접점8개=고속충전, 양면사용가능)
• 변화(유럽정부 강제조항) : 8 Pin to C-Type

 

 

· 채무변제순위 : 선순위 담보부 > 선순위 무담보부 > 후순위채권 > 신종자본증권(후후순위) > 우선주 > 보통주

 

· 가맹지역본부 전환 : 변환(가맹점 to 직영점)

• Ex - 교촌의 가맹지역본부 전환(기존 가맹점 to 직영점 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