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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에너지/철강

태웅, 단조라고 들어봤나요? 풍력, 조선, 원자력 부품 다 만듭니다(쉽게설명!)

태웅 사업

수익모델 = (단조제품(탄소강, 합금강)+) - (잉곳+Round Bloom+)
자유형+형단조(100%, 풍력(4),산업기계(2),조선(1.3),플랜트(1.4),원자력발전(0.4))
· 단조 : 쇠불릴 단(鍛), 지을 조(造) > 형단조(Die Forging), 자유단조(Free Forging)
* 원재료 : 잉곳, 라운드 블룸(Round Bloom)
* 라운드 블룸(Round Bloom) : 최초 생산시, 원형으로 생산 > 잉곳보다 원가, 품질, 납기 우수
* 단조원리 : 금속 가열 > 압축 > 압착
* 형단조(Die Forging) : 정해진 금형틀 > 같은 제품 생산 > 대량생산 용이
* 자유단조(Free Forging) : 정할 수 없는 다양한 크기의 제품 > 선박, 플랜트, 풍력, 산업기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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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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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 전기로 Capa 소유 > 단조제품 주요원재료(Ingot, Round Bloom) 수직계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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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1월 기준) :

 


 

태웅

 

 


  태웅은 단조를 하는 업체인데요. 한자로 단조란 쇠불릴 단(鍛), 지을 조(造). 즉, 쇠인 금속을 망치나 기계로 두들겨서 성형을 하는 것이죠. 과거 대장장이들이 쇠를 뻘겋게 달군후 망치로 두들겨서 농기구, 무기 등으로 썼던 것에서 유래했죠. 단조의 원리는 간단해요. 금속을 '가열 > 압축 > 압착'입니다. 금속은 뜨거워지면 안에 있던 분자들이 정신없이 돌아다니는데요. 즉, 유연해져요. 그때 재빠르게 압축, 압착을 통해 모양을 만들면 완성이에요.

 


단조(鍛造) 정리
뜻 : 쇠불릴 단(鍛), 지을 조(造)
원리 : 금속 가열 > 압축 > 압착

 


  단조는 2종류로 나뉘는데요. 형단조(Die Forging)와 자유단조(Free Forging)입니다. 형단조는 이미 정해진 금형틀을 사용함으로 똑같은 제품들을 찍어낼 때 주로 사용해요. 반면, 자유단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특히, 사이즈가 엄청 큰 선박, 플랜트, 풍력, 산업기계 등을 만들 때 자유단조를 주로 사용해요.

 

단조 원재료 : 잉곳, 라운드 블룸

 


단조 2종류 정리
1. 형단조(Die Forging) : 정해진 금형틀 > 같은 제품 생산 > 대량생산 용이
2. 자유단조(Free Forging) : 정할 수 없는 다양한 크기의 제품 > 선박, 플랜트, 풍력, 산업기계 등

 

2. 전기로 :


  동사는 전기로 사업도 하는데요. 단조를 할 때 주요 원재료로 쓰이는 잉곳(Ingot)과 라운드 블룸(Round Bloom)을 전기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연구실적으로 보는 태웅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태웅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단조는 철강을 갖고 '가열>압축>압착'의 과정이라고 했죠. 금속을 가열하면, 유연한 상태가 되는데요. 이때, 재빠르게 냉각을 시켜줘야 제자리에 있어야할 분자들이 딱 그자리에 있게 되요. 그래서, 아래 R&D 실적을 보면, 고효율 급속냉각 제어기술에 투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화석연료를 대체할 전기의 사용량이 증가하자 전기를 생산하는 여러 수단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 단연 집중되는 것은 친환경인 신재생에너지일 것이에요. 태양광, 풍력이 있죠. 태웅 처럼 단조 사업을 하는 곳은 풍력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데 유리합니다. 샤프트(Shaft)는 회전을 돕는 부품입니다. 예를 들면, 바람에 의해 터빈이 돌면, 모터를 돌려서 전력을 생산하는데요. 터빈 > 모터로 넘어 갈때, 회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샤프트가 필요합니다.  

 



태웅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