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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에너지/철강

세아제강, STS강관으로 해상풍력, 가스관 잡아먹습니다(쉽게설명!)

세아제강 사업

강관(91%, STS-탄소-Ti 강관), 상품(9%, 스크랩) / 생산지 : 포항, 창원, 군산, 순천 / 성장 : STS 강관 >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에너지 가스전 가스관 

· 강관(Pipe) : 탄소강관, STS 강관(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가스전용), Ti 강관

* 원재료 : HR Coil(Hot Rolled Coil, 열연코일) / POSCO홀딩스, 현대제철 생산 

* STS강관 재료 : 강철, 크롬, 니켈, 몰리브덴 

* 탄소강관 재료 : 철, 탄소, 망간, 규소 > STS에 비해 압력, 내구성 떨어짐 > 다만, 가격은 저렴 > 범용적으로 사용 

* Titanium 강관 : 내구성, 경량성 모두 있지만, 가격이 비쌈 > 특수제작용도 : 항공우주, 자동차&선박엔진 등

 

 

23.3분기 기준 / 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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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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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3.12월 기준) : 

 

 

 


 

 

세아제강 

 

세아제강은 HR Coil(Hot Rolled Coil, 열연코일)을 원재료로 다양한 강관(Pipe)를 만들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STS강관, 탄소강관, Titanium강관이 있습니다. 

 

 

1. STS 특수강

 

  세아제강의 성장동력은 에너지용 강관으로 쓰이는 STS 특수강이에요. STS는 STainless Steel의 약자로 강철에 크롬을 코팅한 것인데요. '강철=내구성, 크롬=반부식'이라 이해하면 돼요. 동사는 파이프형태인 STS Pipe를 산유국의 가스전 가스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2. 탄소강관

 

  탄소강관은 일반적인 산업에 많이 쓰여요. 가스관, 수도관, 건축물 구조물 등에 쓰이죠. 다만, STS 강관보다 압력, 내구성 등에서 떨어져요. 다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강관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3. Titanium강관

 

  티타늄강관은 가볍고 강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쓰이지는 않고 특수용도로만 쓰여요. 예를 들면, 항공우주, 자동차&선박 엔진 등에 쓰이죠. 

 

 

 

 

연구실적으로 보는 세아제강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세아제강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청정에너지로 가장 주목받는 것이 수소이죠. 다만, 수소는 제일 가벼운 원소이기에 고압으로 눌러서 저장을 해야하는데요. 고압으로 누를 때, 저장용기가 버틸 수 있어야겠죠? 세아제강은 고압수소 이송을 위한 100기압급 강관소재를 R&D 투자하고 있어요. 


 

세아제강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