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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에너지/철강

넥스틸, 미국향 에너지용 강관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 (쉽게설명!)

넥스틸 사업 

강관(100%, 유정관, 송유관) / 경쟁력 : 미국향 에너지용 강관 수 / R&D : 대구경 STS강관(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 강관(Pipe) : 유정관(원유, 가스 시추용), 송유관(원유, 가스 이송용)

 

 

단위 : 백만원

 

 

기회

· if 유가 상승 시, 미국내 원유, 가스 투자 증가 > 에너지용 강관 수요 증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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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 미국향 강관수출 쿼터제 존재 > 수출 판매 Q 증가 한계

·

 

 


 

 

업데이트

 

주주구성(24.1월 기준) : 

 

 


 

 

넥스틸 

 

 

  넥스틸은 강관(Steel pipe)를 만드는 업체에요. 강관의 종류로는 탄소강관, STS강관, 티타늄 강관이 있는데요. 원재료인 열연강판(HR Coil, Hot Rolled Coil)에 탄소를 얹으면 탄소강관, 스테인리스를 얹으면 STS강관, 티타늄을 얹으면 티타늄 강관이 되는 것이죠. 탄소강관은 가격이 저렴하고 보통의 내구성이 있기 때문에 가스관, 건축구조물 등 범용적으로 쓰여요. STS강관은 내구성, 내부식성 등이 뛰어나기 때문에 유정관(원유, 가스 채굴), 송유관(원유, 가스 이송) 등으로 쓰이죠. 특히, STS강관을 더 뚜겁게 만들면 해상풍력하부구조물용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티타늄은 가볍고 단단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우주항공, 자동차 등 정밀한 강관이 필요할 때 특수용도로 쓰입니다. 

 

 

 

 

정리 

강관(Pipe) : 탄소강관(범용), STS 강관(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가스전용), Ti 강관(정밀제품)
* 원재료 : HR Coil(Hot Rolled Coil, 열연코일), 아연(부식 방지) / POSCO홀딩스, 현대제철 생산 
* STS강관 재료 : 강철, 크롬, 니켈, 몰리브덴 
* 탄소강관 재료 : 철, 탄소, 망간, 규소 > STS에 비해 압력, 내구성 떨어짐 > 다만, 가격은 저렴 > 범용적으로 사용 
* Titanium 강관 : 내구성, 경량성 모두 있지만, 가격이 비쌈 > 특수제작용도 : 항공우주, 자동차&선박엔진 등

 

 

 

 

 

연구실적으로 보는 넥스틸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넥스틸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넥스틸은 두꺼운 강관인 후육강관에 집중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후육강관은 두껍기 때문에 지지력이 강한데요. 최근 해상풍력하부구조물로 후육강관이 주로 쓰이면서, 해상풍력시장에도 진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넥스틸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