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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밀리의서재, 책보는 사람은 줄지만 보는 사람들은 모두 몰립니다(쉽게설명!)

밀리의서재 사업 

전자책구독(98%), 전자책+종이책구독(2%) / 모회사 : 지니뮤직(KT계열) 

1. 전자책플랫폼 : 전자책 제작 or 유통판매 

* 유통경로 : B2C(직접 홍보), B2B(기업), B2BC(KT, LGU+와 제휴)

 

 

23.3분기 기준 / 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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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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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4.1월 기준) : 

 

 

 


 

 

밀리의서재 

 

 

  밀리의서재는 국내1위 전자책플랫폼사업자에요. 말 그대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인 곳이죠. 동사는 구독권 형태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매월, 매년 결제하는 방식으로 구독권을 판매하고 있죠. 

 

 

 

 

  밀리의서재는 넷플릭스가 오리지널시리즈영상을 출시하는 것 처럼 직접 오리지널시리즈책을 출간해요. 즉, 직접 출판사가 되는 것이죠. 이렇게 하는 이유는 '돈이 되기'때문이죠. 기존에는 다른 출판사와 계약을 해서 유통마진에서 수수료를 떼어주었다면, 직접 제작했으니 수수료가 나갈 일이 없겠죠.  

 

  단순히, 전자책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도 만듭니다. 오디오북, 도슨트북이라고 해서 꼭 '보는 책'만이 아닌 '듣는 책'도 컨텐츠로 공급하고 있죠. 

 

 

정리 

전자책플랫폼 : 전자책 제작 or 유통판매 

* 유통경로 : B2C(직접 홍보), B2B(기업), B2BC(KT, LGU+와 제휴)

 

 

 

연구실적으로 보는 밀리의서재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밀리의서재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밀리의서재의 핵심은 수 많은 전자책IP들을 가져와 유통시키는 것이에요. 구독자들이 찾는 책이 없다면 이탈할 확률이 높겠죠. 또한, 전자책이 갖는 한계성(질감, 상호작용) 등을 최대한 디지털로 구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래 R&D를 보면, 최대한 다양한 기능을 넣어서 이질감 없이 전자책을 즐기도록 만들게 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밀리의서재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