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일렉, 반도체테스트용 PCB 전문업체 (쉽게설명!)

타이거일렉 사업

Probe Card Board(45%, PCB), Socket Board(13%), Load Board(21%), 범용 PCB(21%)  / 모회사 : 티에스이 

1. Probe Card용 Board(PCB) : 프로브카드 & 웨이퍼테스터장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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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ocket Board : Load & Chip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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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oad Board : Socket & 검사장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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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범용 PCB 

 

 

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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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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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4.1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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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일렉

 

 

 

  타이거일렉은 반도체 PCB를 제조하는 업체인데요. PCB란 Pritned Circuit Board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인쇄(Printed)회로(Circuit)기판(Board)라는 뜻이죠. PCB의 역할은 신호전달이에요. 예를 들면, 프로세서가 명령을 하면 이 명령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것이 PCB의 역할이에요. 동사는 반도체검사장비용 PCB를 주력으로 만들고 있어요. 

 

 

1. Probe Card PCB : 

 

  프로브카드(Probe Card)는 웨이퍼의 전기적테스트를 하기 위해 직접 접촉하는 인터페이스인데요. 전기적테스트를 하는 EDS(Electrical Die Sorting)장비에 프로브카드가 얻는 결과물을 전달해주기 위해서 PCB가 필요한데요. 타이거일렉이 이 PCB를 만들어요. 

 

 

 

정리 

Probe Card용 Board(PCB) : 프로브카드 & 웨이퍼테스터장비 연결 

 

2. Socket Board :

 

  타이거일렉은 소켓용 PCB도 만들어요. 소켓(Socket) 역시 전기적 테스트를 위해 칩을 넣는데요. 차이가 있다면, 후공정에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반도체패키징을 테스트해요. 소켓에서 얻은 테스트값을 패키징검사장비에 전달을 해야하기 때문에 Socket용 PCB가 필요하겠죠. 

 

 

 

정리 

Socket Board : Load & Chip 연결 

 

 

3. Load Board : 

 

  Load는 Socket의 상위에 있다고 이해하면 돼요. 소켓용 PCB는 바로 검사장비에 검사결과를 전달할 수 없어요. 큰 형한테 들려야하죠. 바로, Load Board에요. Load는 소켓을 품고 있기 때문이에요. 결국, 최종적으로 검사장비에 결과를 전달하려면 Load Board 역시 필요하겠죠. 

 

정리 

Load Board : Socket & 검사장비 연결

 

 

 

연구실적으로 보는 타이거일렉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타이거일렉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인쇄회로기판이라고 불리는 PCB는 '전달'이 핵심이라고 했죠. 어느 반도체에나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다 같은 PCB로 오해할 수 있어요. 동사의 아래 R&D 실적을 보면, 초고다층 PCB라는 이름이 나와요. 즉, PCB를 여러 겹으로 적층한 것인데요. 그만 큼 전달할 게 많기 때문에 쌓아올린 것이에요. 그런데, 쌓아올릴 수록 기술적인 난이도는 더 올라가겠죠. 그래서, 동사는 층(Layer), 두께(Thickness), 간격(Pitch) 등을 신경써서 연구투자한 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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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일렉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