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조소정
· [코스메카코리아], 코스피이전상장계획으로 '수출'중심 전략 : 매출액 1,256억원 (+8% YoY), 영업이익 137억원 (+48.4% YoY, OPM 10.9%)
- 기회 : 국내(저마진 수주x, 미국향수출 고객o), 미국(고마진 OTC=썬크림, 인디고객사증가),
- 리스크 : x
- 매출비중 : OEM&ODM(99%, 기초화장품), 기타(1%) / 경쟁력 : OTC(기능성화장품=썬크림) / 생산지역 : 국내, 미국, 중국 / 자회사 : 잉글우드랩
- 의견 : 매출액(국내+4%, 미국+14%, YoY) 상승은 가파르지 않지만, 영업이익증가(국내 +62% YoY)가 크게 눈에 띔. 국내 저가수주지양하고 미국향 수출비중 높은 거래처 선별수주하면서 영업이익 개선기록. 중국법인은 흑자전환한 것으로 만족. 코스피 이전상장을 10일 발표(이유: 외국인투자지분UP, 신뢰UP)함. 이는 수출에 비중을 더 실을 예정이라고 봐야함.
키움증권, 조소정
· [한국콜마], 적자법인 털어내고 미국향 수출에 집중. : 매출액 5,748억원 (+18% YoY), 영업이익 324억원 (+168.7% YoY, OPM 5.6%)
- 기회 : 북경법인철수(비용절감), 미국향수출
- 리스크 : 현지법인 적자지속(북미=미국, 캐나다, 중국=북경),
- 매출비중 : 화장품ODM(53%, 기초, 색조화장품), 화장품용기(10%), ETC(33%, 치료제=케이캡,고지혈증,고혈압 등), 기타(4%, 건기식=컨디션,헛개수) / 경쟁력 : 썬크림 제조기술력1위, ODM(90%) / 자회사 : 연우(화장품용기), HK이노엔(전문의약품, 건기식) / 생산지역 : 국내, 중국, 미국, 캐나다
- 의견 : K-화장품 구조적 성장은 '국내법인'이 견인(국내 매출+23%, 영업이익 +68% YoY). 반면, 미국, 중국은 모두 적자기록(중국 무섭법인 OP+18억원 제외). 적자지속 중인 '북경법인' 사업철수로 인한 비용처리(-20억원). 다만, 미국향 수출액증가(+109%)는 동사의 OEM/ODM 경쟁력을 입증. 추가적으로 자회사 연우(화장품용기)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긍정적 시그널. 적자법인 털어내고 구조적 성장 수혜 누릴 것으로 예상. 매수 유지.
하나증권, 박은정
· [클리오], 국내외 매출 빠지는 것 없다. : 매출 930억원(YoY+24%), 영업이익 85억원(YoY+63%, 영업 이익률 9%)
- 기회 : 기초제품 판매증가(High ASP=비타C 세럼), 수출(북미, 중국, 일본, 동남아)
- 리스크 : x
- 매출비중 : 색조메이크업(52%), 베이스 메이크업(26%), 기초화장품(22%)/ 브랜드 :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힐링버드, 더마토리 / 수출 : 일본, 중국, 미국, 동남아
- 의견 : 주요채널(온라인, H&B, 홈쇼핑) 모두 판매 호조기록. 특히, 기초화장품 매출액성장+52% 기록(ASP 상승)은 동사의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짐. 매수유지.
하나증권, 박은정
· [아이패밀리에스씨], 아직도 배고프다. : 은 매출 574억원(YoY+75%), 영업이익 118억원(YoY +153%, 영업이익률 21%)
- 기회 : 역대급 실적(300억>400억>500억)
- 리스크 : x
- 매출비중 : 화장품(95%, 롬앤), 기타(5%, 아이웨딩앱, 광고대행) / 립틴트(43%), 아이섀도(31%), 립스틱(5%), 베이스(6%), 네일(4%), 섀딩(4%), 에디션(2%)
- 의견 : 국내, 일본, 중화권, 기타 외 모두 두 자리수 이상 매출액성장. 동사는 '색조화장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음. 특히, '롬앤'이라는 히트 브랜드를 출시함으로써 제품경쟁력을 보여줌. 아직, 매출액, 영업이익 성장둔화 가능성 보이지 않으며, Upside 충분하다는 판단. 매수 유지.
키움증권, 신민수
· [원텍], 본업의 훼손x. 착시효과. : 매출액 225.7억 원(YoY -21.0%, QoQ -25.3%), 영업이익: 66.4억 원(YoY -50.4%, QoQ -36.8%; OPM 29.4%)
- 기회 : 제품경쟁력여전
- 리스크 : 경쟁심화(제이시스메디칼 실적호조)
- 매출비중 : 고주파 미용장비(29%, 올리지오=피부 리프팅, 주름개선), 소모품(24%), 레이저 미용장비(45%, 기미,주근깨,여드름,문신 제거), 기타(2%)
- 의견 : 1Q23 매출액, 영업이익 큰 성장모멘텀이 1년만에 급격한 하락으로 바뀐 이유는 '매출인식변경'의 차이. 동사는 해외수출 시, 대리점에 납품하고 바로 '매출인식'. 반면, 현재는 직접영업으로 '재고자산인식'으로 바로 매출인식불가능. 또한, 기존 프로모션비용을 판가에 포함시켰다면, 이제는 only '장비매출'만 인식. 예를 들면, 프로모션비용20만원, 장비가격(80만원)이라면, 기존에는 100만원으로 매출인식. 현재는 장비매출 그 자체인 '80만원'만 인식으로 명시적 매출액감소효과. 다만, 영업이익에는 영향x. 원텍 본업경쟁력 떨어진 것 아님으로 주가 과도하락 시, 매수.
키움증권, 신민수
· [제이시스메디칼], 신규 RF장비인 '덴서티'의 독주 : 매출액 440억 원(YoY +51.0%, QoQ +10.8%; 컨센서스 대비 +17.6% 상회), 영업이익 88억 원(YoY +16.4%, QoQ +0.4%, OPM 20.2%; 컨센 서스 대비 -10.2% 하회)
- 기회 : 신규RF장비(덴서티, 국내매출호조),
- 리스크 : ITC소송(비올, 특허소송제기)
- 매출비중 : 피부미용의료기기(51%, RF, HIFU), 소모품(41%=카트리지, 팁), 기타(8%)
- 의견 : 신규 RF장비인 '덴서티(Density)' 국내매출 호조. 특히, 기존제품 포텐자보다 더 높은 ASP, 소모품 판매단가로 수익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다만, 덴서티 마케팅비용과 미국현지 피부미용장비 스타트업 지분인수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컨센하회(-10.2%)함. 한편, 국내 경쟁사 '비올'이 특허침해권을 미국 ITC에 제기한 상황으로 최종판결날짜인 11월까지 리스크 존재.
키움증권, 신민수
· [비올], 수출증가와 로열티매출이 들어온다. : 매출액 112억원(+18.7% YoY, 컨센상회), 영업이익 65억원(45.6% YoY, OPM 58%, 컨센상회)
- 기회 : ITC 소송(로열티 매출인식증가), 신제품 출시(2Q24, HIFU, 비침습 RF장비)
- 리스크 : 경쟁포화상태
- 매출비중 : 고주파 미용기기(70%, 마이크로니들RF, Radio Frequency), 소모품(30%, Catridges, Tips) / 경쟁력 : 중국, 브라질 진출 / 신사업 : HIFU, 비침습 RF / 수출지역 : 미국-아시아-중동-유럽-국내 / 모회사 : DMS(디스플레이 세정장비)
- 의견 : 비올의 핵심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해외수출 다변화. 동사는 브라질, 중국 허가후 장비주문이 들어오고있는 것으로 파악. 플러스요인으로 경쟁사들을 기술특허침해송을 ITC에 제소한 상황. 점차 합의금으로 로열티를 받고 있는데, 동사의 제품경쟁력을 보여주는 것. 제품+로열티매출까지 발생하는 동사 Top-Pick.
키움증권, 신민수
· [클래시스], 미국향 매출이 열렸다. : 매출액 504억원(+29.4%, YoY, 컨센상회), 영업이익 266억원(+33.5% YoY, 컨센상회)
- 기회 : 국내1위(슈링크, 볼뉴머), 미국진출(24E, 파트너 탐색 중)
- 리스크 : 국내시장 포화
- 매출비중 : 미용의료기기(50%, 슈링크=HIFU=Hight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소모품(46%) / 경쟁력 : 태국, 브라질 진출-ing
- 의견 : 동사는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압도적 M/S 1위업체. 장비판매가 많은 만큼 소모품 비중도 상당히 높은 편(소모품 성장 +65.1%, YoY). 모멘텀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기에 최대시장인 미국진출시장 열림. 유통파트너 탐색 중이며 미국향 매출 발생한다면, 매출액, 영업이익 큰 폭 상승 예상.
키움증권, 신민수
· [보령], 의료파업을 HK이노엔과 함께 극복 중 : 매출액 2,336억 원(YoY +14.6%, QoQ +1.0%), 영업이익 164억 원(YoY +2.2%, QoQ +10.6%, OPM 7.0%)
- 기회: 케이캡(With HK이노엔),
- 리스크 : 의료파업, 특허만료(카나브 패밀리=고혈압치료제=제네릭 출시예정)
- *카나브 패밀리 : 카나브, 듀카브, 투베로(고지혈증), 듀카로, 아카브.
- 의견 : HK이노엔과 카나브패밀리, 케이캡(위식도역류치료제) 등 마케팅 비용에 적극적으로 투자(카나브 패밀리 +15.5% YoY, 평소=+8%). R&D 비용도 제네릭 생산을 위해 투자. 다만, 연간 600억 정도 투자하던 R&D비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예정. 다만, 의료파업으로 인한 전문의약품 판매액은 둔화 중. 이는 모든 제약사가 겪고 있는 것이기에 추후 해결될 예정.
하나증권, 이기훈
· [JYP Ent.], 매출액 성장. 다만, 영업이익은 감소. : 매출액 1,365억원(+16% YoY), 영업이익 336억원(-20%) vs. 컨센(OP 439억원)
- 기회 : 3Q 컴백(스트레이키즈)
- 리스크 : 2Q까지 컴백부재
- 의견 : 1Q 트와이스, 엔믹스, ITZY 등 컴백했음에도 불구, OP 컨센 크게 하회(336억 vs. 439억원). 매출액은 +16% YoY로 양호. 영업컨센하회 원인으로 자회사 JYP360(MD제작) 비용추가. 다만, JYP360만 OP하락의 원인이었다고 설명하기에는 불충분. 2Q도 특별한 아티스트 활동없음으로 성장모멘텀x. 다만, 하반기 스트레이키즈의 컴백으로 인한 모멘텀은 보유.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IP가 너무없다. : 매출액 873억원(-45% YoY), 영업이익 -70억원(컨센하회)
- 기회 : 블랙핑크 컴백(25E 예상)
- 리스크 : 小 IP(레이블 수 적음)
- 의견 : 동사의 핵심은 '블랙핑크'. 블랙핑크그룹 재개약은 성공했지만, 그룹활동은 25년 예상. 그동안 다른 IP(다른 아티스트)를 이용해야하지만, 경쟁사 대비 현저히 적은 IP 개수를 확보 중. 그나마, 베이비몬스터가 앨범 초동 40만장, 4월 출하량 47만장을 기록한 것은 놀라운 수치. 하지만, 실적기여도는 여전히 낮은 상황. 메가 IP 블랙핑크가 컴백하는 날까지 마냥 기다려야하는 종목. 매수x.
한화투자증권, 이진협
· [코웨이], 렌탈시장에서 꾸준히 나가는 중 : 매출액 1조원(+5.6% YoY), 영업이익 1,937억원 (+10.3% YoY, OPM 19.3%)
- 기회 : 태국(BEP달성)
- 리스크 : 현지 경쟁업체(정수기), 대주주(넷마블=차입금 증가로 지분판매 가능성)
- 의견 : 코웨이의 핵심은 '렌탈 계정수' 확보. Q(계정수)가 증가할 수록, 꾸준히 매출액이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 동남아 시장에서 소득수준이 높은 '말레이시아'에서 1위 사업자이며, 태국진출 후 BEP까지 달성한 상태. 다만, 현지 정수기 판매업체 진입으로 마케팅비 증가, ASP 하락은 불가피. 다만, 태국 시장 침투율 아직 미미 + 렌탈 사업노하우 등을 고려했을 때,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 대주주(넷마블)의 지분판매(for 현금유동화) 리스크. 말레이시아 성장은 Flat한 수준이며 앞으로 태국에서의 퍼포먼스가 중요할 듯. 관망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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