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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리포트

[24.05.21] 주식 리포트 쉽게정리.

국내증시

 

 

산업동향

 

신한투자증권, 김형태

· [반도체], 좋은 것만 드려요 :

  • 기회 : DRAM Capa Loss(HBM투자 증가), 글로벌 CSP AI Capex(서버투자 증가), AI App 증가(메모리 수요지속), 메모리 B/G 공급제한(가격상승요인)
  • 의견 : 메모리 반도체 업황 '긍정적' 유지. 메모리 수요를 자극하는 기회요인들 다수 포진한 상태. 빅테크 업체(구글, 메타, 애플, MS 등)들의 AI 서버 Capex는 끊임없이 증가 중. AI 서버에는 일반 서버 대비 메모리탑재량이 4배 이상 들어감. 대표적인 제품 'HBM'. 다만, 국내 메모리업체들의 Capa 증축이아닌 기존 DRAM공정을 HBM으로 전환한 것이기에 'DRAM' 공급 축소로 DRAM 가격 상승을 보여주고 있음. NAND 역시 eSSD(기업용 SSD)의 수요증가+공급축소로 가격상승 유지. 다만, B/G(=출하량)의 성장은 더딤으로 소부장 업체들의 매출액 증가보다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모멘텀이 더욱 강할 예정. 하지만, 이는 점차 해소될 것이며 '가동률' 증가로 반도체 소재, 부품들을 지켜볼 것을 추천.
  • 수혜주 : 소재(한솔케미칼, 솔브레인 등), 부품(티씨케이, 원익QnC)

 

 

 

 

 

대신증권, 박강호

· [전기전자], 다시 PCB 볼 때 :

  • 기회 : 반도체메모리패키지(심텍), 애플OLED(비에이치), 삼성폴더블(인터플렉스), 유리기판(삼성전기)
  • 의견 : PCB는 프로세서와 메모리가 소통할 수 있게 중간에서 '연결다리' 역할. 전자가 이동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전도성이 높은 '구리'로 도금된 이유임. 프로세서, 메모리는 모든 전자제품에 들어있고 이 말은 즉슨 'PCB'도 들어있다는 말. 메모리칩 수요증가로 메모리용 기판(PCB) 수혜 예상(심텍). 대덕전자는 비메모리향이기 때문에 모멘텀 부족. 애플 OLED는 FPCB가 들어감(비에이치). 삼성은 매년 중반기에 폴더블을 출시. 삼성향 FPCB는 '인터플렉스'. 그리고, 점차 AI 프로세서의 증가로 프로세서 사이즈 점차 증가 중. 기판 역시 커져야하는데 두께에 한계가 있어 '유리기판'이 각광 받는 중. 국내 유리기판 선두주자인 삼성전기는 스마트폰, PC, 서버 출하에 따른 MLCC 매출액 증가에 수혜도 볼 것.

 

 

키움증권, 박상준

· [음식료], 좋아요 :

  • 기회 : GS리테일(SSM 가맹점 호황), 신세계(명품수요지속, 자회사리스크x), CJ제일제당(High ASP, 내식수요증가, 원재료비용하락, 아미노산Q증가), 삼양식품(미국향 매출실적증가, 높은성장잠재력=미국 유통채널+가격인상+유럽채널)

 

유진투자증권, 정의훈/양승윤

· [우주항공], 우주는 먼 미래 우주이야기 아니다 :

  • 기회 : 우주항공청설립(국가주도, 정책모멘텀확실), 초소형-소형 인공위성발사(수요담보)
  • 의견 : 인공위성 목적은 '통신&방송', '지구관측', '항법위성', '과학위성'으로 정리가능. 추가적으로 군사적 긴장감 국가간 높아지면서, '방산'이라는 모멘텀까지 보유. 인공위성은 필수적인 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우주'라는 단어는 지구만큼 앞으로 자주 들을 얘기. 정부 역시 '우주항공청'을 설립함으로써 민간기업과 협업. 미국의 NASA가 민간업체와 우주항공을 협력하면서 비용, 연구개발 등을 아웃퍼폼한 것처럼 국내 역시 우주산업 트리거가 작동할 전망. 앞으로 계속 지켜봐도 좋을 산업.
  • 수혜주 : 본체(한국항공우주, 쎄트렉아이), 탑재체(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쎄트렉아이, AP위성), 지상시스템(LIG넥스원, 쎄트렉아이, AP위성, 제노코)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 [디스플레이], 아이폰에 LGD, SDC 독점 가능성 :

  • 기회 : OLED침투율(태블릿 2.7%, PC 2.2%, 모니터 0.5%), 애플 OLED(아이폰, 아이패드, 폴더블 등)
  • 의견 : OLED는 높은 휘도는 물론 '에너지효율'관점에서 LCD 대비 우수. 이 말은 즉슨 AI 애플리케이션들이 전력효율화를 위해 'OLED'를 탑재할 가능성 다분. 추가적으로 전 세계 하이엔드 스마트폰 M/S 70% 이상을 차지하는 Apple이 OLED를 채택하는 움직임 보임OLED iPad 출시). OLED패널, 소재 등에 수혜가 될 것으로 전망. 참고로, OLED 태블릿은 기존 스마트폰 대비 6배, 폴더블은 2배 정도 OLED면적이 큼. 즉, OLED패널, 소재 P, Q 모두 증가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
  • 수혜 : 덕산네오룩스(OLED소재=SDC향, 중화권향), SDC+LGD(애플 아이폰OLED 독점공급 예상)

 

 

하이투자증권, 배세호

· [항공/운송], 긍정(여객수요+보잉공급제한) vs. 부정(고환율,유가) :

  • 기회 : 보잉 항공기인도제한(공급감소요인), 여객수요증가(ATPxQ 상승), 대한항공-아시아나합병(LCC 경쟁완화), 유가하락(비용절감), CII 규제(선박폐선 > BDI 상승)
  • 리스크 : 화물공급증가(화물 ASP 상승어려움), 중국 철광석재고급증(22년 3월 이후 최대치)
  • 의견 : 항공사의 핵심은 ATP(평균티켓가격)와 여행객수. 여기에 +@로 화물운송(대한항공해당). 여행객 수요는 2019년 대비 94%까지 올라온 상황. Q(여행객수)는 문제 없음. ATP 가격도 지속적인 수요로 평균가격 받는 중. 여기에 비용(C)을 아낄 수 있는 유가하락까지 뒷받침 되는 중. 다만, 화물기 공급증가로 화물단가는 상승어려움 겪는 중. 유가도 하락했지만, 환율강세로 비행기 리스료 부담 지속될 것. 다만, 여행의 일상화로 여객수요는 꾸준할 것. 매수 유지.
  • 수혜 : 티웨이항공(유럽노선 인수), 팬오션(중국경기완화정책, CII 규제발표), 대한항공(저PER)

 

교보증권, 남주신

· [자동차], 자동차 싸게 파는 대신 구독료로 받습니다. :

  • 기회 : Lv2~3 대중화(자율주행 채택up), ADAS 칩(2,000개 필요 > 기존300개), 운송영역대체, 로보택시, 플랫폼수수료
  • 경쟁상황 : Tesla(최대누적주행데이터, 카메라기반, 중국 Baidu협업), 중국(EV침투율60%, 데이터축적용이, 운전자데이터취득용이)
  • 의견 : '자율주행'은 단순히 운전자의 편리성만을 강조하는 'SF판타지'가 아님. 자율주행은 안전(유럽 전 차종 ADAS의무화), 비용절감(운송, 택시) 등 실질적으로 기존의 비효율성을 없애는 작업을 자율주행이 할 수 있음. 완성차의 판매량(Q)가 성장모멘텀이 보이지 않지만, 막상 완성차OEM들은 자율주행 기술에 투자 중. 그 이유는 완성차OEM은 이제 완성차판매가격이 아닌 '플랫폼서비스수수료'로 매출을 올릴 전략구사 중. 현재 전기차가 팔리지 않는 이유는 '비싼 가격'. 저가 EV 판매는 꾸준히 우상향 중. 이는 EV를 비싼 가격에 팔기는 한계가 있다는 방증. 저가 EV를 내놓고 ADAS 같은 자율주행 기능을 삽입해 구독료를 받는 것이 완성차OEM의 전략.
  • 수혜 : 현대오토에버(HMG S/W담당), 넥스트칩(ISP, AHD), 스마트레이더시스템(RADAR)

 

추가

 

· 미국의 우라늄 농축자급화 : 기존 원자로(우라늄 저농축 3~5%) 사용 from 러시아 > 변화 : 고농축 우라늄(20% 이상) for SMR, 러시아 수입금지

  • 농축(우라늄 235) 비율 : 약농축(0.9%이상), 저농축(3~5%), 고농축(20% 이상)
  • SMR(Small Module Reactor) : 소형원자로 > 고농축 우라늄 필요성 : 작은 사이즈 for 전력생산효율화

 

· 광학위성 vs. SAR 위성 :

  • 광학위성 : 가시광선 사용 for 영상획득 > 한계 : 날씨, 대기환경에 취약
  • SAR 위성 : Synthetic Aperture Radar(합성개구레이더) : 전자파 for 영상획득 > 장점 : 24시간 가동
  • *Aperture : 조리개(열림)

 

· 로켓 엔진1~3단 : 발화순서(1-2-3단) > 위치(Top-Down) : 3-2-1

· 로켓 : 고체로켓(고체연료+고체산화제), 액체로켓(액체연료+액체산화제), 하이브리드로켓(고체연료+액체산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