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물 국채금리 : 4.39%
국내증시
산업동향
대신증권, 박강호
· [전기전자], 애플 벨류체인 점검 :
- WWDC(세계개발자회의) 내용 : AI Intelligence 발표(ChatGPT-4o 협력, Siri AI기능추가, 기본 AI기능=스케쥴러,이미지편집 등)
- 기회 : 아이폰16 Pro/Max 수요증가
- 리스크 : 애플 독자적 AI특징부재
- 의견 : 애플은 6.10일 개최한 WWDC(세계개발자회의)에서 AI 기능 공개. 다만, 특출나게 애플만의 AI 기능이 있지는 않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수요 증가 예상. 그 이유는 '1) 현재 AI 기능은 특출난 것이 아닌 온디바이스 AI로 들어간다는 것이 중요, 2) 온디바이스 AI의 보안을 Private Cloud로 개인정보보호, 3) 최대판매기록한 아이폰12/13의 교체주기 도래'를 들 수 있음. 특히, 이번 애플의 AI Intelligenc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폰16 Pro/Max 하이엔드 모델구매가 필수. ASP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관련 벨류체인 주목
- 수혜주 : LG이노텍(카메라모듈), 비에이치(FPCB, RFPCB), 자화전자(OIS)
신한투자증권, 김아람
· [통신], 단기적 모멘텀 부재 :
- 기회 : 주파수 경매
- 리스크 : 삼성전자 가이던스하향(네트워크사업부), 에릭슨&노키아 가이던스하향, ARPU vs. 물가,
- 의견 : 통신서비스, 통신장비주의 핵심은 '통신 Capex 필요성'임. 즉, 새로운 통신투자 동기가 있어야하는데, 현재로써는 단기적인 모멘텀 보이지 않음. 그 이유는 1) 현재 데이터트래픽을 기존 네트워크시스템으로 감당 가능, 2) ARPU(단말기 사용자당 매출액)가 물가이하로 계속 머무는 중(정부의 요금인하압박), 3) 글로벌 네트워크장비업체들의 매출 가이던스하향(+인원감축)을 들 수 있음. 데이터상 통신업종들의 모멘텀이 보이지않음. 다만, 점차 AI발 트래픽 증가, 네트워크 다각화(IoT, UAM, 데이터센터) 등 그 중요성은 점차 부각될 것. 현재로써 단기모멘텀은 보이지않기에 통신주에 관심있다면, 배당수익률이 높은 '통신서비스(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주목.
기업동향
· [셀트리온], 짐펜트라 심상치않다.. :
- 기회 : Pharmacy Benetfit(약가단가조정 가능), 투여편리성(IV to SC), 비용부담(미국 보험사 부담금증= 60~65%부담 if 2,000$ 이상)
- 의견 : 셀트리온의 핵심은 '짐펜트라의 미국진출'. 짐펜트라는 제약사 얀센이 만든 염증성 장질환(IBD, Infammatory Bowel Disease) 인플락시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인플릭시맙은 기존 IV제형(정맥주사)여서 투여가 불편했다면, 짐펜트라는 SC제형(피하주사)로 바꾼 것. SC제형으로 바꾸었다는 것은 미국 시장에서 큰 의미. 우선, 1) PBM 등재가능(SC제형), 2) 저렴한 가격(보험사 선호, 환자선호)란 이유를 들 수 있음. 특히, PBM 등재가 굉장히 중요. PBM은 보험사가 약가에 대한 보험금을 최대한 덜 지불할 수 있게 중간에서 약가 협상을 하는 중간업체. PBM에 바이오시밀러가 등재된다면, 보험사가 지불하는 품목에 들어간다는 의미. 예를 들면, 대형보험사의 파트너 PBM이 짐펜트라를 선택했으면, 대형보험사가 커버하는 모든 약국에서 판매하는 짐펜트라는 환자들이 구매하려고 할 것(보험지원가능). 뿐만 아니라, 보험사 입장에서도 PBM에 바이오시밀러가 들어오면 오리지널약보다 더 져렴하기 때문에 보험손해 미미.
- 용어팁 : 램시마SC(유럽향 인플릭시맙), 짐펜트라SC(미국향 인플릭시맙)
SK증권
· [텔레칩스], 중저가 차량용 칩을 만듭니다. :
- 기회 : 엔트리~미드향(Mass향 전문 IVI 팹리스),
- 리스크 : Chasm현상(전기차 판매둔화)
- 매출비중 : DMP(89%, Digital Media Processor=팹리스=AVN(Audio,Video,Navigation), 기타(11%) / 경쟁력 : IVI(In Vehicel Infortainment) / 거래처 : BM(현대모비스), AM(현대차, 기아) / R&D : SoC(IVI+ADAS+MCU+NPU)
- P, Q, C : P(차량용 칩가격), Q(칩 판매개수), C(R&D, 인건비)
- 의견 : 텔레칩스의 핵심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팹리스'. IVI(In Vehicle Infortainment)라고도 부르며, 대표적으로 디지털 계기판, 서라운드뷰, HUD, RSE 등이 있음. 대부분 전기차에 많이 탑재되는 특성으로 전기차Q가 중요. 다만, 캐즘(Chasm, 전기차 판매둔화현상) 현상으로 판매 저조. 다만, 동사는 Entry - Mid향 중저가 차량용으로 차량용칩을 납품하고 있음으로 Mass향 판매증가한다면, 가장 먼저 수혜를 보는 업체 중 하나가 될 것.
- 차량용반도체 칩 종류 : ADAS, IVI, MCU(섀시, 차체), 파워트레인, 기타
- 매수단가 : 14,900~16,948원(PBR 0.88~1배 기준)
추가
· 몽골의 개방된 성문화 :
- 성문화 개방원인 : 1) 게르(칸막이x, 보고자람), 2) 근친(유목민의 유일한 인구증가), 3) 모계사회(남자들의 유목실종)
- 의견 : 몽골하면, 아시아권 나라이며 '시골'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소극적일 것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름. 다만, 실제는 자기 주장이 강하며 한 때 전 세계의 최대 영토를 정복한 나라였기 때문에 그 깊은 문화속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음. 몽골은 유목생활을 해왔음. 유목이란 한자로 '돌아다닐 유', '목축 목'을 쓰는데, 즉 돌아 다니면서 가축을 기르는 것을 '유목'이라고 부름. 고위도에 위치해이기 때문에 날씨가 추움. 농경생활하기 힘들었을 것이고 대신 넓은 초원이 있기에 가축을 기르기에는 알맞은 땅. 유목민은 농경민처럼 정착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짐'이 중요했음. 그래서, 대가족보다는 핵가족이 보편적이었고 이는 인구수 증가의 한계점이었음. 그래서, 유목민들은 성생활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했음. 유일하게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 더군다나 남성들이 다른 부족과 전쟁을 하러 떠나거나 하면 언제 돌아올지 몰랐음. 그래서, 기존에 남아있던 가족끼리 근친이 성행했을 수 밖에 없고 무엇보다 어렸을 적부터 '게르'에서 부모님의 성생활을 아이들은 지켜봐왔음. 게르는 몽골식 텐트를 의미하며, 칸막이가 없기 때문에 개방적 공간임. 성생활을 부모들이 아이 앞에서 할 수 밖에 없었고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문화가 정착. 이후,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서슴없이 성생활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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