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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화장품브랜드

클리오, 중저가 화장품 알짜배기 브랜드를 찾고있다면, 이 업체 (쉽게설명!)

클리오 사업

· 화장품 : 클리오(Clio), 페리페라(Peripera), 구달(Goodal) 등 / 내수 63%, 수출 37%

/ 단위 : 백만원


기회
· 베트남(50%)을 기준으로 동남아시아시장 진출
· 대형 화장품브랜드보다 인디브랜드 수요 증가 > 인디브랜드 1위 클리오, 매출액 증가 예상

리스크
· 타사몰, H&B에 판매 > 이익 레버리지는 힘든 구조
·



업데이트 :


타사몰, H&B 등을 통해 판매 > 이익 레버리지 한계 / 일본매출 비중이 크다.

미국 18.1% / 일본 41.6% / 중국 30.1% / 동남아 14.5%


주주구성(22년말 기준) :


클리오


클리오는 15~35세의 여성들을 주요 타겟층으로 기초 및 새고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색조 전문 브랜드인 클리오(Clio), 페리페라(Peripera), 스킨케어 전문인 구달(Goodal)를 보유하고 있어요. 화장품은 직접 만들지 않고 OEM/ODM에 위탁생산을 맡기고 있습니다.


  색조화장품은 피부에 흡수시키는 용도가 아니에요. 지속적으로 바꿔 사용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봐야 맞습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이 주요고객이기 때문에, 이들이 어떤 트랜드를 좋아하는지를 캐치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유행이 빈번히 바뀌는 한국에서 괜히 색조화장품을 잘 만드는 것은 아니죠.  

클리오(왼쪽) / 페리페라(오른쪽)

  클리오는 화장품을 직접 만들지 않는 브랜드사에요. 사실, 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업체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정도이죠. 심지어, 이들 조차도 코스맥스, 한국콜마 같은 화장품 OEM, ODM 업체들에게 맡기는 비중이 훨씬 많습니다. 클리오 역시 화장품 OEM/ODM사에 주문을 넣어 생산하고 동사는 R&D와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클리오의 화장품 OEM/ODM사. 특히, 클리오는 색조메이크업 비중이 높기 때문에, 씨앤씨인터내셔널 같은 색조전문 OEM/ODM사에 맡긴다.

연구실적으로 보는 클리오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클리오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아직, 연구실적을 전자공시에 공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업데이트 되는대로 이곳에 올리도록 할게요.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가 OEM, ODM이라고 했죠. 화장품 용기를 만드는 회사는 연우, 펌텍코리아가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상당히 높은데요. 참고해서 투자아이디어를 얻기를 바랍니다.

클리오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