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사업
에너지플랜트(40%, EPC=원자력,화공,담수&수처리, 해상풍력), 두산밥캣(59%, 건설기계,산업차량), 두산퓨얼셀(1%,수소연료전지)
· 에너지플랜트 : EPC(원자력, 화공플랜트), 담수&수처리, 주단조품 등
· 자회사 : 두산밥캣(건설기계, 산업차량), 듀산퓨얼셀(수소연료전지)
기회
· 중동, 아프리카 등 물 부족 국가 증가-ing > Water EPC 수주 증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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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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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1월 기준)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두산중공업(주)에서 사명변경을 한 것인데요. '중공업+에너지빌리티'에서도 알 수 있듯 에너지 플랜트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업체에요. 대표적으로 원자력발전소를 짓고요. 그 외로 담수, 수처리 설비도 만들고 있어요. 참고로, 원자력발전소의 원리는 원자핵 안에 있는 중성자를 이용해 서로 부딪히게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인데요. 이를 물 속에서 적용하면 물이 끓어 수증기가 올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 뜨거운 수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죠.
정리
원자력발전소 원리 : 원자핵의 중성자를 물에 담금(경수로 or 중수로) > 중성자끼리 충돌시킴 > 물이 끓어 수증기 발생 > 터빈 돌림 > 전력생산
두산에너빌리티는 플랜트에 들어가는 왠만한 제조품들은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터빈, 보일러, 증기발생기 등을 직접 만들 수 있죠.
연구실적으로 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발전소 뿐만이 아닌 일반 화공플랜트도 짓는데요. 대표적으로 석탄화력발전소가 있죠. 하지만, 최근 ESG가 부각되면서 친환경규제가 중요해지고 있죠. 그래서, CO2를 많이 배출하는 석탄 대신 암모니아(NH3)를 섞어서 연소할 수 있는 R&D를 진행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암모니아가 중요한 이유는 수소(H2)를 품고 있기 때문인데요. 수소는 산소(O2)와 만나면 물이 되면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친환경 연료이죠. 그래서, 다른 R&D를 보면, 수소를 이용한 터빈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신흥국의 인프라 투자로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는 두산밥캣. 궁금하다면, '두산밥캣, 3분 정리'를 참고해주세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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